열정 On Air - 기적은 네 마음 속에 있어
정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아나운서 정세미의 책. 영어를 못해 ‘바보’라는 소리를 듣던 미국 유학생이 세계를 누비는 아나운서가 됐다.

이 책에는 열여섯 살의 나이에 홀로 미국으로 떠났던 소녀가 긴 방황 끝에 찾은 꿈을 이루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기면 무작정 도전부터 했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갔다.

가진 거라고는 열정뿐이었던 그녀가 ‘국제 아나운서’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까지, 그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무엇보다 ‘나만의 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꿈을 찾지 못한 청년들에게 ‘과감하게 방황하라’고 조언한다.

꿈을 찾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한다.

 

하지만 항상 정답이 강요되는 분위기에서 부모님이,

선생님이 제시해준 목표만을 따르며 살아온 우리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도 무지하다.

하지만 젊음이란 밑천이 있지 않은가? 그녀는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길 권한다.

 

 

 

 

 

*

 

 

 

외톨이 소녀가 세계를 누비는 아나운서가 되었다해서 읽고싶었던 책이다.

"국제아나운서" 라는건 또 무슨 직업인가~ 하는 궁금증도 존재했고,

영어를 못해서 바보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자신의 꿈을 이뤄낸 이야기라 청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뭐든지 선택의 길이 있고,

선택을 한 이후의 일은 자신이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재능이라는 것과 하고싶다는 욕심, 그 두가지가

맞물린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방황하게 되고,

하고싶지만 노력으로 안되는 재능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결국엔 꿈을 포기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참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나 역시도 사실 하고 싶은 일과 내가 가진 재능은

그다지 큰 교집합이 없어서 많이 방황했고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한채 머물러 있는데,

 

사실 이상적인 사람들은 꿈을 택하라 하고,
현실적인 사람들은 재능을 택하라고 조언해줘서 선택이 더 어려운 일인것 같다.

 

 

어쩄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꿈과 목표가 명확한데

그걸 이루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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