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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ㅣ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내일의 주인공인 뜻있는 젊은이들이여, 빛나는 생각을 탐하라!
빛나는 미래는 오로지 빛나는 생각이
밝혀준다!『브릴리언트』.
이 책은 우화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를
다룬다.
주인공 독수리 헤라와 베라의 대화 한마디를 읽을 때마다
놀라운 창조성의 비밀이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북이다.
총 9장으로 구성하여, 오감, 이성, 감성,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구조와
그 원천에 대해 살펴보고, ‘본질’과 ‘색깔’, ‘직관’, ‘학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수리에 인간을 빗댐으로써 사람이 가진 오만함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창조성에 도달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
표지만 보고는 지루한 인문학인가.. 싶었는데, 막상 펼쳐서
읽어보니
눈에 쏙쏙 들어오는게 좋았다. 거기다가 독수리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라서 더 가슴에
와닿았다.
어떻게보면 사회생활에서도 느낄법한 이야기들을
독수리에 빗대어서 하니 제 3자의 입장에서 재미있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그 대목에서 저절로 떠올려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 현명하지 못하고 나이많은 독수리가
작은 독수리를 혼낼 수 있다.' 라는 대목에서
우리는 무능하지만 나이많은 상사가 부하직원을 혼내는 모습을 저절로
연상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헤라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혼내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하면서 왜 그런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다.
그리고 나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여기서 또 한번 짚어주고 읽게되니 저절로 공부가 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실제사례를 소개하면서
한번 더 그 주제에 대해서 깊이 파고 들어가 결론을 낸다.
이야기의 표면은 가볍지만, 그 내면은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이다.
그리고 모두가 알고 있으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내용이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새롭게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