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5 - 압도적 성과를 내는 일잘러의 7가지 설득법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5
스티브 마틴 지음, 장진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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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설득의 심리학5 인거지? 하고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5부작이여서 그런 것이였다...!!! 이런.

시리즈라고 하면 뭔가 다 읽고 싶은데! ㅋㅋㅋㅋ

여튼 심리학 관련 도서는 언제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파고들면 정말 재밌겠지만???? 그만큼 복잡하고 어렵고 다채롭고

뭐 하나 딱 하나의 답으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너무 무서운 것 같다...

그래서 심리학 전공한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고 밖에...

그 많고 방대한 정보들을 다 기억하고 계신다고?ㄷㄷㄷ

여튼 내가 읽게 된 시리즈는 5번째 시리즈로 스티브마틴 씨가 쓴 책이고,

읽다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보기로 했다!





한 스포츠에서 있었던 일이다.

경기가 있는 날 이른 새벽에, 인부들이 바쁘게 뭔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

뭐냐고 묻 탈의실 입구를 홈팀은 낮추고 원정팀은 높이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 이제 홈팀은 고개를 수그리고 들어가야 하고

원정팀은 그냥 들어가도 공간이 여유롭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원정팀에서 홈팀을 생각할 때

'아니 키가 그렇게 크다고??' 하면서 놀라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프레이밍 이라고 하는데, 정말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다.

다른 예시로, 식당에 있는 와인 가격표가 낮은 순부터 되어있는지.

아니면 높은 순부터 되어있는지에 따라서도 손님들이 어떤 와인을 선택할 지

그 때 마다 달라진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심리를 잘 작용하게 된다면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거라고 된다.

그리고 예시가 좋진 않았으나 ㅋㅋ

만약에 키가 커보이고 싶다면 키가 작은 친구와 다니라는

문단제목이 있어서.. 이거는 사실 근데 어떻게 보면 의도가 좀 불순하지 않나 ^_^

내가 돋보이기 위해 친구를 이용하는게 맞나...^_^....

그리고 면접 순서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는데.,

상황예시는 4명의 면접자들이 지원하였고

친구가 그 중에 1명으로 뽑혀서 자신이 몇 번째로 면접을 볼건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 이건 우리나라에서 안되는거 아니냐구 ㅋㅋ )

그럴 때 만약 당신이라면 몇 번째를 권하겠는가? 이거 였음.

면접관들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려면 마지막이 좋다고 하는데

이건 또 케바케임.. 나의 경우 앞에서 면접 본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붙었음

나도 붙었을때 1번으로 들어갔을 때 붙었으니까 ㅇㅇ

여튼 심리학에 대해서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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