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김요한 지음 / RISE(떠오름)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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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 단순한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돌아야 하는가.

『각성』은 단순한 위로를 거부한다. 긍정도, 희망도, 달콤한 말도 없다.
대신 단 한 줄의 진심만 남는다.

지금 이대로는 무너진다.
무뎌진 감정, 흐릿한 중심, 피로한 관계, 반복된 실패.
이 책은 그 모든 균열을 해부하고, 어디서부터 다시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말해준다.

말을 줄이고,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정리하라.
이 책은 그 훈련의 기록이자, 생존의 기술이다.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단 한 권의 문장.
모든 것을 잃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각성하라.



*






사실 책 표지가 너무 강렬한 색임에도 불구하고 밋밋해서

아.. 별로 읽고 싶지 않은데 이런 느낌이 없잖아 들었는데 ㅠㅠ

ㅋㅋㅋ( 죄송해요… 하필 작가님이 출판사 대표분이랬나 그랬던거 같음 ㅋㅋㅋㅋ )

막상 펼쳐서 읽어보니 꽤 괜찮은 도서구나!!! 하고 알았다.

저런 이야기!!!! 뭔가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들은

우울해서 당장 누워있기만 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냥 일반인이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거에요 ㅠㅠㅋㅋㅋㅋ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책이 좀 팔리기 시작하니까

모든 출판사에서 너도 나도 다 ~~~~~~ 비슷한 느낌의 도서를 너무 많이 출간해서

진짜 과포화 상태로 너무 많고 비슷한 책들이 많아진게 문제다.

그래서 항상 이런 비슷비슷한 에세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ㅅ= 이런 표정을 지으며 읽게 되는 거다.. 어디서 본듯한 문구들..

이건 sns에서 본거 같은데.. 아 이건 또.. 이러면서 너무 그런 류의

수박겉핥기 식의 위로에세이가 싫어졌다 ㅠ

저자분도 비슷하게 느끼셨는지 다소 좀 세게 말하긴 했지만!!!!!

근데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다… 아마 책 많이 읽는 분들이면 공감하실듯 ㅠㅠ






이것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사실 나 조차도 이런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긴 하지만..^_^

무언가를 얻는 순간 잃는 것도 존재하는 것인데 아무것도 잃지 않으려고 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는 것을 잊지 않고 유념해야 겠다… ㅠㅠ

근데 잃는거 너무 싫어 흑흑흑 모두 다 갖고 싶다~~~~ (욕심쟁이






이 부분은 내가 요새 밀고 있는 모토(?)같은 건데,

항상 다음에, 나중에 이런 식으로 미루지 않고

그냥 현재에 머물러서 고마운건 고맙다고 하고,

챙겨줘야 할 때는 바로바로 챙겨주는 편이다. 나중에 미루다 보면

고마움이 옅어지기도 하고… 고마움을 전하려고 했는데 연락이 끊긴다던가??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약간 발령이 잦은 곳에 있다보니 나중에 우리 뭐 밥먹어요! 맛집가요!

이러다가 갑자기 연락 끊겨서 사라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흑흑

그러니까 이제 모두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바로바로 고마움을 전하는걸 추천한다.

그 사람이 언제까지나 내 옆에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고마움은 여러번, 많이 전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저자분이 조금 뭐랄까 흠…..

출판사 대표답게 조금 차가우면서도 냉정하게?

쓰시는 내용이 뭔가 공감도 가고

20대들이 읽는 에세이보다 오글거림은 없어서 좋았다.. ㅎㅎ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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