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더 행복하게 즐기기 위한
여행자를 위한 필독서
인생에서 낯선 곳을 여행하고, 그 과정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만큼 행복한 기억도 없을 것이다.
여행을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특히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기에
여행 안내서는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오키나와, 홋카이도,
오사카·나라·교토, 도쿄, 규슈 다섯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과 정서,
그리고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겪은 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각 지역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물론 그 지역이 가진 역사적 배경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대형 여행사에서 일본 전문 인솔자로 가이드 일을 15년 해온 저자인 만큼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일본 역사를 설명하듯,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독자들도
여행에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역사를 알고 여행을 떠난다면 그 재미는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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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툭하면 여행을 떠났었던 때가 있었다.
하도 여행을 가다보니 주변에서 너 또가냐고 ㅋㅋㅋㅋ 맨날 그랬었다.
그렇게 자주 갈 수 있었던 것은 일단 해외가 아닌 국내여행이였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가고, 버스를 대절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운전해주는
기사분이 계셔서 가능했었던 일이였다!
( 나는 운전면허가 없다..)
여튼 그랬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금요일 퇴근해서 가는 여행이 진짜 피곤하기도
하고 이렇게 여행다녀도 괜찮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는 음.. 그래도 그 때 다녀오길 잘했다 싶었다.
오히려 코로나때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게 되거나 조건이 더 까다로워 지거나
해서 여러모로 피곤했었는데 말이다.
뭐 아무튼 그렇게 국내를 이곳 저곳 다녀와서 그런가 오히려 지금은
어디를 가자 해도 그냥 시큰둥~ 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
이건 또 다른 문제가 되는 것도 같다.. ㅠㅠ 나도 막 그렇게 열성적으로 알아보고
계획짜고 어디갈지 코스짜는거 좋아했던 사람인데.. 요새는 그냥 모든게 다 귀찮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오키나와 가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 ㅋㅋㅋ
이 책의 시작부터 오키나와가 설명되기 때문에 오키나와를 가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 곳이 그렇게 번잡스럽지도 않으면서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어서 예쁘다고 하는데
저자도 그런 장점을 내세우면서 오키나와를 여행지로 추천하더라.
읽으니까 가고 싶긴 한데 지금은 돈도 의지도 같이 일정맞춰 갈 사람도 없고^^하하…
아무튼 5년 안에는 오키나와를 꼭 가보고 싶다~ 하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여권이 만료될거 같아서 여권 갱신을 하고 나면 언젠간 갈 수 있겠지 ㅋㅋ
저자가 가이드라서 조금 더 디테일한 역사를 알 수 있고
어떤 곳이 좋은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사진이 좀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 좀 더 여행지에 대해서 느낌이 팍!!! 올 거 같은데 ㅎㅎ
여튼 가이드가 추천하는 일본여행지는 어느 곳이 있는지,
그 곳과 얽힌 이야기는 뭔지 알 수 있었던 도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