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차 노무사들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
한 권으로 끝내는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지 5년여가 지났다.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된 이 근로기준법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회사의 조치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조치하지 않을 시 처벌 규정, 민사상 보상 규정 등도 마련해놓고 있다.
법적으로는 이렇게 상당 부분이 마련되어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잘 적용되고 있을까?
사회 분야 뉴스에 아직도 적지 않게 관련된 사건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잘 적용되어 건강한 직장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게 느껴진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여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이러한 중소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로 집필되었다.
사건 발생 시 전반적인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알기 쉽게 쓰여 있다.
아직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분야이므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 인물을 설정해 가상 상황을
스토리로 구성했으며, 등장인물 간 대화창을 넣어 핵심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했다.
또한, 실제 사건 발생 시 인사담당자가 실무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건 기록을 담은 업무일지 예시를 제시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원 포인트’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바쁜 인사담당자가 신속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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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중소기업이라고 콕 집어서 말하는 이유는
중소기업 특성상 그냥 묻으려면 얼마든지 묻을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다.
대기업 다닐때 중소기업을 사람들이 욕했을 때는
'그래도 기업이고 회사인데 왜들 그럴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중소기업에서 근무해보고 나니 아... 하면서 그 이유를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ㅋㅋㅋ
내가 잠깐 다녔던 한 곳을 예시로 들자면...
대표의 입김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되며 대표 주변에는 YES맨만 살아있었다..
충언하는 직원들을 불쾌하게 생각하면서
다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그들이 자발적으로 이직, 퇴사를 해버렸다고-.-;;;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애들만 승진을 시킨다던가 하고
충언하는 직원들에게는 모욕감을 주거나 고의적으로 무시하곤 했다고 한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뭐 아예 안 그런 건 아닌데.. 최소한 밑에 부서가 많고
대표 마음대로 다 잘랐다가는 진짜 회사가 망한다는걸
대표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 ㅋㅋ 100% 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리고 뭐 대기업의 경우 직장내 괴롭힘은 메뉴얼이나 신고 절차가 잘 되어있고
직원들이 직장내 괴롭힘이 접수 되었을 때 얼마나 골치아파지고
본인의 입지 및 평판 등이 크게 흔들린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 조심하려고 하고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라서..
아 물론.. 아닌 사람도 분명 있음ㅋ
내가 퇴사 전 마지막까지 신고할까 말까 고민했던 사람이 있는데
신고하는 순간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별 수 없이 포기했던 케이스가 있음.
근데 퇴사 후에도 직장내 괴롭힘은 신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직장 다니면서 불이익 받을 것 같아서, 혹은 보복당할까봐 하지 못했던 여러분들은
퇴사 후에 접수하셔도 됩니다~~~
퇴사 전에 증거를 차곡차곡 다 모아가지고 ( 업무용메일, 카톡, 사내용메신저, 녹음 등등 )
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