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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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물을 줄 것이다!

10대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청각장애가 생기고 이후 여러 번의 삶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기와 병,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고도 다시 한번 삶을 향해 긍정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 자신을 향한,

그리고 독자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담이다.

저자는 10대가 된 이후,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청각장애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부정적인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도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40대가 되면서 큰돈을 잃는 일이 계기가 되어 마음공부를 접하게 되지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는지 마음공부를 하면서 치유하는 계기가 된 한편,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일이 10년 동안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삶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설사 실패한 삶이라도 자신이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것은 나이나 스펙 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결심이다.

저자의 강인하고도 유연한 마음은 삶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

저자는 어릴때 너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 심지어 형제가 본인 포함 5명 ㄷㄷ )

다른 집에 팔려갈 뻔한 에피소드가 굉장히 충격적이였다...

아이란 한명만 있어도 고정지출비용이 빠지는 건데 어떻게 5명이나 낳으셨나요 ㅠ

그러고 아버지는 금방 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의지하고 있었는데 또 어머니도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고

여러모로 이야기 초반에 슬픈 일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감정이 몰입되어서 너무 슬펐다 ㅠㅠ

거기다 10대때 원인모를 청각장애가 생겨서 취업도 쉽지 않았고..

운좋게 백화점에 들어가게 되어 또 매출을 올리는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되고

아마 임신만 아니였다면 꽤 훌륭한 관리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매출을 올린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옷장사라면 언변, 센스, 눈치가 필수로 필요한데

저자가 그걸 모두 갖추고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 오죽하면 매출 꼴지였던 매장을 단번에 매출1위로 급상승 시킬 수 있었겠는가..!

저자의 능력을 높이사서 거기로 보낸 사람도 꽤 안목이 있는 듯 하다. )

그런데 또 자식 키우다 보니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또 이혼도 진행하게 되고 ㅠㅠ 나중에는 사기꾼한테 잘 못 걸려서 돈도 잃게 된다..

정말 이걸 덤덤하게 이야기로 풀어내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싶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는 저자를 보며 대단한 멘탈이다..싶었고!

결국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언가 잘못되거나 실패를 하더라도,

그래! 도전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으니 그것으로 충분해! 하고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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