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태도 사이
유정임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품격 있는 말이 경쟁력이다!”

언론인이 30년간 각계 명사들을 만나며 배운

결국 사람을 얻고 기회를 잡는 ‘태도가 좋은 사람들의 말습관’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이 가고, 좋은 에너지가 있어서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

반대로 만날수록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고,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도 있다.

무엇이 이 둘의 운명을 가르는 것일까? 결국 사람을 얻고 기회를 잡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저자 유정임은 흔히 ‘말 공장’이라 불리는 방송과 언론에서 30년 이상을 활동하면서 말로 흥하는 사람과 말로 망하는 사람을 무수히 목격하고 말의 감동과 공포를 체험했다. 각 분야의 명사와 리더들을 500명 넘게 인터뷰하며 ‘모든 성공은 말과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과 태도 사이》에서는 말 같지 않은 말이 판치는 현실 속에서 어떤 말이 품격 있는 말이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생생한 현장 체험기를 담았다.

*

항상 말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지간하면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상황이 닥쳐오면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도 들어가고 해서

그 다짐한 것 만큼의 실행을 못하게 되는 거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한다.

그래도 아예 생각하지 않은 것 보다는 조금 더 유하게 말하거나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처주지 않도록 말하는 편인데

막상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떻게 들릴지 잘 모르겠긴 하다 ㅎㅎ

내가 워낙 이런 책을 좋아하다보니 또 보자마자 읽어야겠다는 욕심이 앞서서 읽게 되었는데

역시나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해서 좋았다.

책 띠지에도 써있지만

" 감정을 더하면 적이 되고

품격을 더하면 내 편이 된다 "

라는 글귀도 참 좋았는데,

최소한 이게 먹히려면.... 상대방이 일단 보통의 상식자는 되어야....^^

기본 상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무엇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여러번...깨달았다 하하하

아 그리고 또 배우고 싶은 사람들의 말과 태도라고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그 예시를 들어서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꽤 인상깊었다.

거절을 하더라도 이래저래 해서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틀에 박힌 거절이 아닌

거절답변은 드렸지만 나중에 또 불편하실까봐 이렇게 다시 답장드려요~ 하면서

왜 거절할 수 밖에 없었는지와 제안해준 내용을 칭찬하기까지 하는 답변은 꽤 흥미롭게 느껴졌다.

무언가를 거절하면서 보통은 정말 거절 그 자체만 하는데

칭찬까지 하다니!! 뭔가 정말 고급기술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나도 저렇게 뭔가 제안받게 되는 일이 있고 그걸 거절해야 할 떄는

저렇게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특히나 사람들을 관리하는 리더급의 사람이라면

더더욱 듣기 좋은 말투를 갖고 있는게 좋을거라 생각되는데,

사람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말을 좋게 하는 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