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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없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감정 지침서
황근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평점 :

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불안 극복 감정 지침서
지은이는 20여 년을 한 직장에 다니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선배들이 떠나는 뒷모습,
동료들의 승진 경쟁 뒤에 가려진 고통, 후배들이 새롭게 적응하면서 겪는 고민을 직접 듣고 경험하면서
인간에게 불안한 감정은 늘 함께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래서 독자들이 인간에게 고민과 걱정은 늘 따라다니는 감정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겪어본 적 없는 일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부터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지은이가 겪은 상황과 경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간다.
모든 감정의 변화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조금씩 변화해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 미래를 맞이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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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공감하는 내용도 많고 소개하기에도 좋은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혹시 지금 힘들거나 불안한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책을 약간 소개해본다.
이미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는 조언보다는 위로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어서...?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생존경쟁을 몸소 체험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눈치가 자연스럽게 생겼다.
과거의 불쾌한 경험으로 불안이 만들어졌고,
다시 그 경험을 마주하기 싫은 마음이 불안감을 키우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실수가 발생 했을때 주변의 시선을 미리 예측해
걱정으로 변화시키고, 실패했다는 두려운 마음이 앞서서일 것이다.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내면이다.
그러니 실패했다고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간은 당연히 실수할 수도 있고, 몸과 마음이 힘들면 불안할 수도 있다.
다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는 실수를 너무 가슴 깊이 묻어놓는 경향이 있다.
열정적으로 노력한 만큼 아쉬움도 크기 때문에 빨리 떨쳐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에 대한 믿음이 먼저 생겨났을 때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더 명확하게 보이는 법이다.
'나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봤을때,
망설임없이 예!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미 나 자신이 한계를 정해놓고 틀 안에서만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자신감은 절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현대인의 정신 질환 중 1위는 불안장애라고 한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주변의 시선은 나의 내면에서 만들어낸 불안감으로부터 시작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등 불안감의 시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고,
그것들 중 내 생각, 내 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을 것이다.
현재의 환경에는 과거의 습관과 마인드가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게 힘들고 두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변화나 위기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의외로 주변에서는 나를 신경쓰는 시선이 별로 없다.
내가 만들어낸 불안감이라는 심리전에 스스로 휘말리지 않고, 현재를 그대로 받아드링면 된다.
나의 약점이 있다면 스스로 먼저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때
망설이지 않는 도전이 중요하다.
이미 지나가버린 실패에 마음쓰기 보다는 그동안 겪은 경험을 무기로 앞으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분명 희망이 다가올 것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