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수상한 가방
채정택 지음, 윤영철 그림 / 토리아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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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양은 밝은 성격과 예쁜 빨간머리를 가진 평범한 여자아이랍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렵고 남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듣기위해 이것저것 고민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이지요. 오늘도 토리양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티격태격 싸운답니다. 맨날 싸우기만 하냐구요? 아니예요.

친구가 숙제를 안해왔을땐 친구가 숙제하는 걸 도와주기도 하고,

준비물을 안가져왔을땐 자신의 준비물을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토리양은 매일매일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요.

학교는 혼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친구들 없이는

좋아하는 공놀이도 할 수 없다는 걸 토리양은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가끔은 욕심도 내요. 그리고 곧바로 후회하기도 하죠.

하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면 더 기쁘다는걸 알게된답니다.

이 동화책은 그런 토리양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여러분도 토리양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수상한 가방이라니, 가방에 대체 뭐가 들었길래 그러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토리라는 아이가 친구들에게 나쁜 마음을 품을 때 마다

그와 관련된 것이 가방에 대롱대롱 붙기 시작하는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시험 중 지우개를 빌려달라는 친구의 말에

지우개를 빌려주면 저 친구가 답을 수정할거고, 그러면 시험점수가 나보다 높겠지?

지우개 빌려주지 말아야겠다! 하면서 나쁜 마음을 품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래도 그림책이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다보니 ㅋㅋ

아이들 입장으로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가방끈만 ㅋㅋ늘어나고 등에 찰싹 붙더니

서서히 가방에 붙게 되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뭔가 일러스트가 귀엽고 그림책 구석구석 보면 여러가지를 그려둔게 느껴져서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였다.

그리고 욕심을 내면 이렇게 벌을 받는다! 하는 교훈이 확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헉 나는 나쁜 마음 갖지 말아야지~ 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좋을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

* 컬쳐300으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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