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 싫은 놈을 역이용하는 최강의 보복 심리학 변화하는 힘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조미량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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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하지만 확실하게 되갚아주자!

심리학을 바탕으로 괴롭힘의 상처를 극복하고 상대의 심리를 역이용해 통쾌하게 대처하는 방법!

다수의 사람이 모인 집단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나타난다.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점점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며 자괴감에 빠져들게 된다.

지금 누군가 자신을 괴롭힌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제대로 보복하라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이 책『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싫은 놈을 역이용하는 최강의 심리학』의 저자

멘탈리스트 다이고는 일본에서 유명한 방송인이며, 최고의 심리 전문가이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있는 그도 어릴 때 괴롭힘을 당했던 쓰라린 상처가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을 바탕으로 괴롭힘의 상처를 극복하고

상대의 심리를 역이용해 대처하는 방법을 현실감 있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저자의 경우 본인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스스로 밝히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런 모습이 굉장히 대단하다라고 느꼈다.

괴롭힘을 당했다 라고 하면 몇몇의 사람들은

'너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는 말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데 (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저자는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8년동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ㅜㅜ

일본의 경우, 괴롭힘의 정도가 더 세다고 들어서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 예시로는 신발에 압정을 넣어놓는다던가, 화장실에서 물벼락을 맞는 등이라고 써져있지만

그건 그냥 대표적인 것이지 실제로는 얼마나 세세하고 많이 괴롭힘을 당했을지 대강 짐작이 간다 ㅠㅠ )

그리고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증거를 남길 수 없었고 학교 선생님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때문에 이 책을 쓴게 아닐까 싶었다.

괴롭힘을 당한다고 해서 스스로 삶을 포기 하지 말고, 되갚아 주는 방식을 알려주기 위해서.

저자는 괴롭힘을 당하고 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강한 결심으로 중학교 2학년때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에게 되갚아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해 인생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해서 비관적이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물론 괴롭힘에서 일어서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지금은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괴롭힘 당한 쪽이 압도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한다.

가진게 없으면 잃을게 없어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을 예시로,

저자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파고들기 시작한다.

남에게 기대하기 때문에 배신을 당하는 거라고 하면서,

사람은 오로지 자신만을 믿어야 한다고 한다.

이건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은 가끔이라면 모를까 언제나 항상 내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않을게 뻔하고,

타인은 정말 말 그대로 타인이기 때문에 언제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내 예상이나 추측에서 벗어날 수 있는 변수가 되기도 하겠다. )

그러니 자신을 믿는다면,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확신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것들도 자신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이런 것들을 고치면

충분히 집단 내에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점들도 여럿 말해주고 있어서,

본인이 뭔가 집단에 소속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든다면 한번 체크해봐도 좋을 것 같다.

괴롭힘으로 인해 위축되고 자책하던 자신을 구원하고

스스로 극복해내고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 위에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책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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