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위암에서 구해내기 - 위암의 예방, 증상, 진단, 수술, 치료, 식단 관리와 레시피
이경실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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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극복 프로젝트’ 가족이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국가 중 위암 발생 1위 국가입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 역시 위암입니다.

남성의 암 발생률 1위, 여성의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합니다.

위암 치료 후, 보통 사람들처럼 지내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위암은 걸리면 대부분 죽는 위험한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우리나라의 위암 완치율은 77%까지 상승하였으며,

1기 위암인 경우 완치율이 무려 97%에 해당될 만큼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에 위내시경을 도입하여 조기 에 발견하는 위암이 많아진 덕분에

생존율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위암은 걸리면 죽는 불치병이 아닌,

그저 위암을 경험해 봤던 사람으로 지내게 되는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30만 명의 위암 경험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위암 검진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부터 위암을 치료하고 30년이 넘은 환자분들까지

그리고 이들의 보호자와 가족력으로 염려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까지,

그동안 상담하고 진료했던 경험들을 최대한 이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제목을 보고는 냉큼 신청할 수 밖에 없던 도서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위가 안 좋은 나로써는 위암에 걸릴지도 모른다 라는 불안감을

항상 갖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20대부터 쭉 스케줄 근무를 하다보니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갖게 되었고 ,

1일 1커피는 기본, 정말 피곤하면 3커피 까지도;;;

( 물론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ㅠㅠ카페인중독 )

또한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사람이고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을 번갈아서 앓기도 했었다.

요근래에는 규칙적인 패턴으로 살고 있고,

화이자 부작용으로 심장이 하도 두근거려서 커피를 좀 줄이거나 최대한 연하게 마셔서

그나마 위가 아프거나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빈도가 줄긴 했다.

아 그리고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면서 짠 음식이 너무 짜게 느껴져서

남들보단 꽤 싱겁게 먹는 편인데 이 점도 좋게 작용한 듯 하다.

물론 면역력 문제인건지 나이가 문제인건지 (!)

두어달 전에 위염과 장염이 같이 오는 바람에 엄청 힘들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여튼 위에 좋다는 것도 꼬박꼬박 먹어주기도 하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다.

그치만 이 책을 읽어두면 분명 도움이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는데

내용이 굉장히 쉽게 쏙쏙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라 좋았다.

위암 예방 - 위암 발견 - 위암수술 - 위암 수술 후

이 내용들이 차례대로 들어가 있어서 위암환자들이나 환자 가족들이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넷에 있는 불분명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찾기 보단

이렇게 의사가 정확하게 알려주는 내용을 한번에 올바르게 습득하는 편이

시간도 절약하고 믿을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일단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짠 음식을 멀리하고 간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

서양의 경우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짜게 간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는데, 우리나라 음식은 뭐 절여진 반찬이라던가

국, 찌개 등으로 다양하게 짠 음식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섭취하게 되니 문제라고 한다.

그리고 만약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위암환자라면,

위암 수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내가 어떤 수술을 받게 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합병증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음식은 어떤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등등이 나와있어서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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