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 유연하고 충실하게, 이소은이 사는 법
이소은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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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신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보내는 이소은의 단단한 응원!



남들의 인정이나 허락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파워풀해질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적정선을 찾고, ‘THE BEST’보다 ‘MY BEST’를 믿을 것. 

무언가를 잘하고 싶어 재고 따지다 포기하지 말고, 때론 계산도 기대도 없이 ‘그냥’ 끝까지 할 것.


 모든 두려움 뒤에는 언제나 소망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 

일의 성패에 관계없이 자신을 소중히 대할 것……. 

이소은의 메시지는 현실적이고 유연하며, 우리 삶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가수이자 미국 변호사 이소은. 십 대에는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며 가수활동에 충실했고, 

이십 대에는 끓어오르는 열정에 따랐으며, 

삼십 대에는 프로페셔널로서 능력을 키우고 성장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일했다. 

가수, 미국 변호사, 국제기구 부의장으로 커리어를 쌓고, 

지금은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갈 힘을 기르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







이소은 하면 우리모두 아! 그 가수!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미 책 띠지에서 이소은님을 보고 헉 반갑다~ 했는데 


미국에서 변호사로 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공부를 잘하시긴 했지만, ( 이미 고2때 토플만점을 받으셨다고... ) 


고려대 입학하고 그리고 가수활동도 동시에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가수를 같이 한다는건 상당히 체력적으로도 힘들텐데...


그렇지만 가족 이야기 부분을 읽으면 또 


아 부모님부터가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집안이였어서 그걸 본받았나보다 싶기도 하다.



아무튼 애초에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데 


음색이 예뻐서 노래까지 잘 부르다니! 정말 부럽기도 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도 말했지만, 자신이 가수로 활동하고 변호사로도 활동하다보니


타인이 바라봤을때 너의 소속이 어디냐, 라던가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그냥 그 모든게 다 자신이라고 한다. 


꼭 어딘가에 소속되어서 자신을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물론 이런 자유로운 생각을 하는 데에 있어 우리나라는 크게 적합하지 않은 편이긴 하다.


그나마 요새는 투잡 쓰리잡 이런 식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라 예전보다는


인식이 조금 나아지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아, 그리고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이야기할 때 


" 죄송하지만 ~~ 해주실 수 있나요? "


이런 식으로 항상 쿠션어로 사과의 표현을 넣어서 말하고는 했는데


저자는 그런 표현보다는 그냥 본론을 이야기 하고 끝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붙이는게 좋다고 했다.


나도 습관적으로 뭐 물어볼때나 부탁할 때 죄송하다는 걸 깔고 갔었는데 


능동적으로 표현을 바꿔서 말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저자가 굉장히 단단한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꼈다.


보통의 사람들은 뭐 당장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나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저자는 그냥 " 내 일을 하자. " 라던가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하자. " 라는 생각을 하면서 버텨낸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먹는게 멘탈이 어느정도 강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내가 할만큼 했는데 만약 그 일이 안된다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가면서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멘탈관리에 꽤 도움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모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 


우리가 아는 그 가수 이소은님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되는 책이였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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