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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영어 5 문장
엄현수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11월
평점 :

호텔 스쿨에서 3년, 스위스, 시드니, 중국에서 5년.
치열하게 버터온 저자의 생존 영어 비법 공개
간단한 문장만 구사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만으로 무모하게 도전한 유학.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니 친구도 없이 점점 외딴 섬에 고립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어를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생활을 제한적으로 만들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일인지
깨닫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러자 점차 하고 싶은 말을 더 정확하게,
더 영어스럽게 말하게 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생기고,
취업한 호텔에서도 능력자로 거듭나게 된 저자의 영어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
저자는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 스위스 호텔학교로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정말 기초문장만 구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저자는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어떻게 이런 영어공부 법을 펴냈을까!
아무래도 생존과 관련되어서 더 그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긴 했을 거 같다.
영어를 못한다는 것이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 더 쉽게 영어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다가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수업시간이나 친구들과 대화할 때 했던 말들을 다시 제대로 반복하며 말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방 안을 돌아다니면서 라던가, 심지어는 샤워를 하면서도 문장을 조금씩 고치고 덧붙이면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만들어 연습하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단어는 필요한 말을 준비하고 외워야 했지만, 이렇게 문장으로 말을 준비하면
실제 상황에서 바로바로 준비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했던 말을 고쳐서 준비하면, 비슷한 상황이 또 보이게 되고
두세번쯤 반복하면서 서서히 실력을 굳혀 갔다고 한다.
보면 저자의 에세이 느낌은 정말 짤막하게 ( 거의 한 챕터 끝나면 반페이지 정도만 )
들어가 있고, 나머진 정말로 영어와 관련된 내용이라서
영어공부를 위한 책으로 더욱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 )
너무나... 실생활에 사용하기에는 거리가 매우 먼 내용들을 배우다보니
막상 영어로 대화를 한다던가 문장을 말해야 할 때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
이 책에서는 문장을 구사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지식들부터
문장의 구조를 설명하고 (1형식~5형식)
문장의 시작은 주어나 동사가 들어가야 한다는 등등의
기본내용부터 알려주고 있다.
나도 영어공부를 한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이 책을 읽으니 제법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영어공부를 오랜만에 다시 하는 분들이나
처음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도 꽤 적합한 도서가 아닐까 싶음.
저자의 유튜브 채널도 책 초반에 큐알코드로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