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이태우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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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중심의 문화에서 비롯된 내향인에 대한 편견들, 

그 속에서 쉽게 상처 받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은 바뀌지 않고 변화를 시도할수록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만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고달픈 사회에서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방황과 혼돈을 경험하는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에게 노력으로 

성격을 바꿀 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외향 중심의 사회에서도 

내향인으로서 인정받는 직장인이 될 수있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성향을 똑바로 마주하여 내향성의 올바른 분석을 통해 

상처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거 회상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 후에 현재의 업무를 재배치함으로써 

숨어있는 내향성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준다.






*





이 책은 너무너무 궁금해서 꼭 읽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책이였다.


나도 스스로 생각했을 때 외향형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내향형인데 밖에서만 외향형인척 하는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리고 그 결과는 MBTI 테스트를 해보니 내향형이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


의심스러워서 3번했는데 1번만 E 가 나오고 2번이 I 가 나온걸 보니 내향형이 맞는거 같다. 



이것도 살짝 애매한 내향형이라서 밖에서는 활발한 척 하고 


( 사람들이 E형아니냐고 놀랐음.. ) 밖에서 에너지 다 쓰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는 아무 말도 안하는 그런 스타일인듯ㅋㅋ 




근데 사실 외향형이든 내향형이든 자기 일만 잘하면 된다 ㅋ


외향형이라고 뭐 무조건 일 잘하는 거 아니고 


내향형이라고 못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괜시리 내향형들이 눈치를 보거나 기죽을 필요는 없다는 것 ! 


그리고 이 책에서 좋은 구절이 있는데, 바로 다음 문장이다. 





외향성과 내향성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기질인가 논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다른 강점들이 있는 


각각의 개별적인 기질이라 말할 수 있다.






쉽게 오해하는건 내향인들이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고 


생각하지만, 내향인 중에는 차분하고 사려깊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있다.





또한 외향인들도 사교적이고 활동적이고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향인 중에서도 쉽게 흥분하고 충동적이고 


초조해하는 심리적으로 위축된 외향인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저자의 경우는, 어릴 때 겪었던 상처 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 내향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 어릴 적 일 때문에 남은 인생이 크게 변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나 또한 여기에 직접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꽤 외향인이라고 생각했던 유년시절과 달리 


서서히 시간이 흐를 수록 내향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건들이 꽤 있다. ㅜㅜ 



시간을 돌릴 수 없으니 뭐 내 성향이 이렇게 변화한 것에 대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깨끗한 종이를 구겨버리면 다시 원상복귀가 안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받아들이고! 그래 나 내향인~! 하면서 사는 것도 나쁠거 없으니 말이다. 


외향인 보다는 내향인들이 이런 걱정을 많이 할 텐데, 


그런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내향인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그리고 자신의 성향과 현재 직장에서 맡은 업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분들도 한번쯤 읽어보면


조금 진로나 업무선택할 때 도움이 될 거 같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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