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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씽킹 -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법
가게야마 테쓰야 지음, 이정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써드 씽킹을 알고 난 후 나는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지금의 나를 넘어 즉각적이고 강력한 변화를 이끄는 써드 씽킹의 힘!
인생은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있을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직관(제1의 사고)과 논리(제2의 사고)라는 두 가지 뇌 작용으로 사고한다고 알려져왔다.
그런데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결과, 인간의 사고에는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
바로 ‘써드 씽킹(THIRD THINGKING)’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써드 씽킹을 인식하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하게 되며, 창의력이 극대화되고,
복잡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잠재된 가능성이 발현되는 등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써드 씽킹을 연구해온 세계적 선구자인 저자는
이와 같은 써드 씽킹의 놀라운 효과뿐만 아니라
이를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이 책에 모두 담았다.
*
써드 씽킹, 이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제목일까?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책소개에서 말하는
써드씽킹에 대해서 알고나니 불가능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다니
이게 또 무슨 소린가 싶었다.
애초에 불가능이라 해놓고 다 했다면 불가능이 아니지 않은가?
미국의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사고를 두 가지로 나누었다고 한다.
1. 빠른 사고
2. 느린 사고
인간은 이 중에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대상에 따라
두 가지 사고를 구분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빠른 사고는 직관적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이를테면
" 오늘 저녁은 뭐 먹지? " 하는 와중에 갑자기 순간적으로 떠오른 신규 가게를 생각하며
' 아 거기에 가봐야지! ' 라고 생각했다면 빠른 사고를 적용한 것이다.
느린사고의 경우, 깊이 생각해서 결정하는 사고로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고 싶을 때 어떤 제품을 살 것인지,
어떤 브랜드와 어떤 기능, 디자인, 스펙, 해상도 등
두 가지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게 되는 경우는 느린사고를 활용한 것이다.
나의 경우, 가격이 높아질 수록 느린사고로 결정하게 된다 ㅋㅋ
그래도 요새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어서 비교적 더 빠른 시간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진 세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보며...
그런데 가끔은 너무 많은 정보량 때문에 한번에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거나,
또는 좀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사야지~ 했던 것을
몇일 지나서 갑자기 그거 사야지! 하고 갑작스럽게 결정을 내린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는 의사결정을 앞두고 진척이 없을 때 의사결정과 아무런 상관없는 활동을 하며
결정을 미루는 방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바로 이런 사고가 앞에 사고와는 전혀 다른 사고법이다.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번쩍! 생각이 떠오른다던가
하는 경험들은 '스스로 의식할 수 없는 사고' 라고 한다.
이런 무의식 사고는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은 그동안 알게모르게
무의식사고를 활용함으로써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해왔는데,
만약 이 사고를 의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빠른 사고나 느린사고보다 복잡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훨씬 뛰어난 결과를 갖다준다는 무의식사고는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 결정할 때 사용하게 된다면
그동안의 선택을 뛰어넘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단번에 향상되는 데다가,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만 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만 읽어봐도 충분히 써드씽킹에 대해서 흥미가 가지 않는가?
항상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 또한 따라온다고 생각했었느넫,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니!
그동안의 선택에 있어서 후회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는게 어떨까!
이제부터는 후회없는 선택을 빠르고 결단력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