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불편하게 -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
키만소리 외 지음 / 키효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도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이 되고 싶은데요….’



관심은 있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운 에코 라이프! 


일상을 바꾸지 않으면서 조금씩 그러나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섯 작가가 들려주는 적당히 불편하게 지구를 지키는 습관들을 만나보자!





"우리에겐 일상을 지키며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필요해!"


온라인을 통해 뜨겁게 퍼지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용기내챌린지! 


밀폐용기부터 도시락 통, 뚜껑 달린 냄비 속에 디저트와 음식을 담아가는 인증사진들이 늘어가며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려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소소한 실천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가파르게 달려가는 지구의 시간을 조금은 느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일단 내가 아는 작가님이 이 책에 참여하셨다고 해서 반가웠던 도서다.


그리고 이 책이 전하는 메세지가 굉장히 분명한데다가, 


다들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져줘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어서 읽게 되었다.



아무렇지 않게 쓰고 버리게 되는 재활용쓰레기의 양이 


이제는 작업자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나서 문제라고 한다. 


그리고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날씨도 오락가락 해지고,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장점을 갖고있던 우리나라 날씨도 


서서히 이제 계절이 오락가락하게 변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만 해도 일기예보와 상관없이 


비가 엄청 쏟아졌다가 갑자기 막 또 화창했다가,


또 이상기온으로 40도까지 치솟는 현상등이 환경이 오염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일회용품을 쓰는 사람도, 재활용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사람도 이해가 간다. 


유래가 없던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다들 집에서 별 수 없이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면으로 식당을 가는 것 보다는 


쓰레기가 나오더라도 집에 있는 사람들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


( 일일 확진자 천명이 진짜 웬말이냐............ㅠㅠㅠㅠㅠ ) 





그런데 이제 이런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세계적 환경오염은 물론 


생태계 마저도 위태로워진다고 하니 확실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너무 늦긴 했지만, 배달앱 회사들도 일회용품 선택 X 를 우선으로 지정하고 있고, 


( 사실 이미 너무 많은 일회용품이 집에 있기에 없어도 큰 불편이 없다...;;; )


나 또한 집에서 사용하던 일회용 빨대 대신 


스텐 빨대를 사용하게 된지 어언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다! 





밖에서는 커피 전문점도 잘 안 가는 편이고, 가게 되면 매장에서 다 마시고 나온다. 


최대한 일회용컵 + 빨대를 쓰지 않기 위해 ㅠ 




물론, 그냥 빨대를 사용하면 쓰고 버리면 되는데 


집에서 스텐 빨대를 사용하면 세척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인간인지라 당연히 귀찮고 ㅠㅠ 전용 솔로 꼼꼼히 설거지 해야 물 때도 안 생기는 터라 


하고는 있는데, 귀찮긴 하다........ 



그래도 1인당 사용하는 빨대만 줄여도 


바다거북이 코에 빨대를 꽂고 죽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 ㅠㅠ 




솔직히 가장 좋은건 육류섭취를 줄이는게 큰 효과가 있다는데, 


먹는 것 까진 제한하기가 어려울 거 같다. 


그냥 자신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조금씩 줄여나가다 보면


서서히 귀찮음도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고, 그렇게 되면 환경에도 생태계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실천하고 싶은데 아직 막막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