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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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웃고 직원도 웃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답 없을 것 같은 노사 관계에 딱 맞는 노사 솔루션!



위계질서, 사회생활, 직장 그리고 나의 안정.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떤 식으로 연결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맘에 드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매일같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가 원하는 업무를 해내고 있음에도 

회사 내 이해관계와 충돌, 대립, 투쟁, 갈등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틈틈이 우리를 찔러댄다. 


하지만 사장의 입장에선 어떨까?


내 사업체, 내 목표, 회사의 발전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 

오랜 고민 끝에 어렵게 차린 회사인데 자꾸만 퇴사하는 직원이 늘어나고 뛰어난 인재도 발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




이 책을 읽으면서 또 격하게 무릎을 쳐가면서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다.

상사들이 자신의 지위만 보존하려고 하고, 

소수의 이기주의자 직원들은 자신만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하게 되면 
 
결국에는 회사에는 무능한 직원들만 남게 된다는 이야기. 



상사의 목적은 회사의 이윤창출이 아니라, 자신의 지위보전이 된다.

그리고 상사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직원들을 선호하게 된다.

상사의 압박으로 수동적이 된 부하직원들은 긍정적인 비판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렇게 무능한 상사는 유능한 직원도 무능하게 만든다.

이는 연구결과로도 익히 밝혀진 사실이다. 



유능한 직원들이 무능한 직원의 행동을 답습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조직은 무능한 조직으로 변질되어 버린다. 

이렇게 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이유로는 꼰대 문화, 수직적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수직적 문화에서는 비판적 토론이 상사들이 만든 암묵적인 룰에 의해 금지되기 때문에 


조직구성원들의 억눌린 욕구에서 불만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장에게 직언을 올리지 않는 직원들이 나타나고, 


이들은 뛰어난 직원을 내보내고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직원들로 무리를 규합한다.




' 누구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 '


' 한 명의 비리는 모두의 비리라는 것을 명심할 것 '


' 잘못이 발생하면 숨길 수 있으면 숨길 것 '





이렇게 되면,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원인을 찾기도 힘들고 


남아있는 직원들은 결코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없게 만든다. 





맞아!!! 맞아!!!!!! 정말 너무나도 맞아!!!!!!!!!!!!!!!

물론 나 또한 그런 무능한 상사 밑에서 일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발을 담그자마자 뺐던 경험도 몇 번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곳은 계속~~~ 계속 사람이 나가고 있는 중이다.

( 공고 365일 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끔 그렇게 내가 탈출(?)한 공고를 보면서 흠...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군 싶은데

썩은 물을 얼른 내보내야 그 문제가 해결되는건데 왜 모를까 싶다. 


회사규모와 상관없이 이렇게 굴러가는 회사가 굉장히 많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한 그룹의 장이 저렇게 자신의 자리만 지키고자 하는 

상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직원들은 계속 아부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무능한 직원에는 ceo도 포함된다고 하니...

ceo라고 해서 그냥 마음 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상사는 부하직원이 비판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는 자 만이 

제대로 된 그룹을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발 제발 제발 회사원들은 이런 책들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특히나 높은 직책의 사람들은 좀............... 술 좀 그만 마시고 책 좀 읽으면서

아 요즘 세대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군 이라던가,

아 내가 잘해야 팀이 잘 되겠구나 해야 할텐데 도무지 ㅠㅠ 

죄다 닫혀있는 사람들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흥미롭게 읽었던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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