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김종원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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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제와 다른 삶을 살게 하는가?’라는 강렬한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삶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사는 환경, 만나는 사람, 시간을 쓰는 방식, 


언어를 대하는 태도, 생각하는 방법’을 꼽고 있다.




 이 책은 김종원 작가가 ‘끊임없는 노력과 좋은 습관 만들기’라는 


기존의 자기계발서 틀에서 벗어나 ‘5가지 요소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법’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일상의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집에 설치한 오래된 수도배관을 통째로 드러내 다시 설치하는 일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게 귀찮거나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물이 새는 수도관을 뜯어내고 다시 설치하지 않는다면, 


결국 새어 나온 물에 지반이 약해져 집이 무너질 것이다. 




늘 똑같은 삶에서 벗어나 내 안에 최고의 모습을 깨우는 법을 담은 책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방법』과 함께라면, 


지독한 무기력함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삶으로 전환하는 일이 결코 기적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사실 이 책은 읽기 전에는 기대가 좀 컸었던 책이다.




아무래도 나라는 사람도 현재 딱히 바뀌려고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물론, 몇년 전 블로그 글을 보면서 와 이렇게 구닥다리 생각을 




잘도 당당하게 써놨구나-_-; 하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기는 있다.......... 




물론 그 내용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건 통상적으로 대부분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대로 나타난게 아닐까 싶은... )
















한 두개도 아니고, 그걸 일일히 다시 수정해서 




자 몇년이 흘렀는데요. 제가 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라고 고쳐쓸 수도 없다 ㅠㅠ 너무 많아서...




그렇지만 지금부터 내가 변화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그런 고정관념적인 생각이나, 




틀에 박힌 생각들을 서서히라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싶었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하며 읽게 되었는데,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인생의 정답을 똑같이 내릴 순 없는 건 알지만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른 저자의 글에서 좀 의아함을 느꼈던건 사실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했던 부분은, 




저자는 감사의 마음과 소중한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질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전한다. 라고 썼는데 






나는 이 부분이 잘못 해석되거나, 상대방이 잘못 이해하게 되면 굉장히... 




갑질당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려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누군가 선물을 주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던가, 




사라지지 않고 늘 곁에 있는 존재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건 동의한다. 




그건 마땅히 사람이라면 으레 그래야만 하고. 








그러나 저 문장은 동의하기가 좀 어려웠다. 




정말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질 때 까지 전한다는게 




어떻게 마음을 전한단 말인가?




대부분 눈에 보이는 걸로 마음을 전하지 않나?




예를 들면 무언가를 선물한다던가 하는 걸로.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말만 계~속 전하는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다. 




상대에게 전해진지 안 전해진지는 무슨 수로 판단한단 말인가? 




상대방이 충분하니 그만해라 라고 할 때까지? 말에 좀 오류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만약 선물등으로 상대방에게 계속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마음을 전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가?




십중팔구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특히나 받는 것에 대해. 








물론 굉장히 부정적으로 해석한 경우이긴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소중하고 나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만 조금 고마워하고 




시간이 흐르면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나중에는 덥썩 덥썩 잘만 받고 끝난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다. 내가 주면 고마워하면서 다른걸 주고 싶어 하거나 더 잘해주려고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는 또 더 고마워서 잘하게 되지만




말로만 나중에 신세를 갚는다는 둥, 나중에 보답하겠다는 둥 




말만 번지르르 하다가 결국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받은게 없다...




아니 뭐 있긴 했더라도 내가 20번의 성의를 보였다면 그들은.. 글쎄. 2~3번의 성의정도?




차라리 말을 말던가....














이쯤되면 사람이 아무리 미운 정이 있고 같이 보낸 시간이 길더라도 잘라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놈의 감사함과 고마움 표시 하다가 내가 호구잡히게 생겼는데 뭐하러 그 관계를 끌고 가나. 






특히나 나는 희한하게 연락 잘 안하던 사람들이 




결혼할 때만 되면 그렇게 청첩장을 많이들 보내는데 ㅋㅋㅋ




내가 마냥 웃고있어서 그런지 .... 특히나 모바일 청첩장은 받으면 절대 안감. 






오히려 보내면 가야할 사람들은 알아서 그냥 안 보내던데 




희한하게 자기가 결혼할 사람 한번도 안 보여주고 청첩장 띵 보내면




뭐...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든다. -_-; 




뭐가 됐든 당연한건 없는데,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참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이런 경우를 보지 못한건지 겪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마냥 퍼주는게 절대 정답이 될 수 없다는걸 나는 잘 알기 때문에 




약간 저 부분에서 좀 김 샜음 ㅠ 










자기계발서는 이런 부분에서는 꼭 긍정적이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 같다. 




아 물론, 지금 변화를 두려워 하거나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채찍질 마냥; 말하는 부분도 꽤 있어서 정신이 퍼뜩 들기는 한다. 




마음이 안먹어져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조금이라도 달라진 자신을 꿈꾸거나 바란다면 한번 읽어볼 법한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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