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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행동의 힘 - 그는 어떻게 5년 만에 100억 원을 벌 수 있었을까?
유선국 지음 / 라온북 / 2021년 3월
평점 :
여전히 생각 속에서만 살고 있으신가요?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잠재된 거인을 깨워드립니다!
도전에 앞서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단연 행동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 어떤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았고 세상에 굴복하지도 않았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경제적 자유와
내 이름을 건 사업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그리고 단단하게 도전해왔다.
그렇게 10개가 넘는 사업을 하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 끝내 자신이 원하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요즘처럼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없다고 느끼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이 무모해 보일지도 모를 행동의 힘이다.
나를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줄 행동의 힘,
그 힘이야말로 꿈은 물론 현실에 맞설 힘과 원하는 만큼의 돈을 가져다줄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바뀔 운명을 위해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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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아쉬웠던 부분은, 책 내용와 표지가 좀 동떨어진 느낌이라 아쉬웠다.
처음에는 그냥 행동에 관한 심리학 관련 도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와 전혀 다른 부분의 책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_-;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 책이였던 것이다.
물론 표지에 저 동그란 동전이 달러표시라는건 알지만...
뭐랄까.. 한국돈이 아니여서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어보였던건 사실 ㅠㅠㅋ
그리고 읽다보니 오타도 발견!!!!!!!!
편집자들은 출간 전에 책 다 읽어보지 않나 싶은데
이렇게 오타가 있는걸 보니 안 읽어보나봄.........긁적

113p '사장'이라고 써야 되는데 '사랑'은 이라고 써져있어서
흘러가듯 읽다가 아니 돈 얘기하다가 왜 사랑을 하지!?!? 하고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
책 표지에도 대략적으로 나와있지만,
도표로 보면 얼마나 저자가 다양한 일들을 하고 그 일들을 하면서
무수한 실패를 하게 되는지가 나오는데,
그걸 읽으면서 느낀 생각은 역시 처음부터 무조건 성공하는 사람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실패하는 과정속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점들이 있고,
부진하거나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을 깨닫고 개선해나가야 그 다음 스텝은
훨씬 오류도, 리스크도 적은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저자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실패요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 사업이 실패하면 본인 탓은 안하고 환경이나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서... )
확실히 자기사업을 하려면 밀고 나가는 행동력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평가내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 것 같다.
자신을 너무 완벽하게만 생각한다면 절대로 발전은 있을 수 없기에...
( 대표적인 예로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이 있지 않았는가 ㅋㅎ )
그리고 저자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존재했기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아무리 조카라지만 선뜻 천단위의 돈을 그냥 주는 이모가 어디 몇이나 있겠는가;
내가 이모였다면 자기 자식을 먼저 우선으로 두면 뒀지
조카가 빌려달랬다고 그렇게 덥썩 돈을 빌려주진 않았을 듯.
저자는 단순히 부모님에게 손벌리기 싫었기에 다른 사람에게 손을 빌렸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큰 돈을 갑자기 타인에게 빌릴 수 없을테고,
과연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이모에게 빌린게 잘한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더라면 이모네 집까지도 피해를 줄 수 있었던 것인데? 라는 생각이...
그리고 어디선가 읽었었는데
아무리 마지막 방안이라고 해도
'부모님에게 기대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이미 어느 정도는 금전이 여유가 되는 집안이라고 한다.
물론 저자가 고생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일궈낸 사업이지만
그 뒷배경에는 기댈 수 있는 부모님이 존재했기에 어느정도는
과감하게 부딪힐 수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어찌저찌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 풀리지 않았더라면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겠지 ㅠㅠ
그렇다고 이렇게 누군가가 쓴 책만 보고 덥썩 사직서 쓰고 요식업에 뛰어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저자가 겪었던 많은 사건들을 읽어보면서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초보사장님이나 예비사업주들에게는 도움이 될 법한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