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 아들러 심리학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모든 것
호시 이치로 지음, 김현희 옮김 / 이너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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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 아들러 심리학에 달려 있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쉽게 주눅 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용기의 심리학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호시 이치로의 자녀교육에 관한 진수를 담아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며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이 책에서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촘촘히 살펴보며 바람직한 관계를 만드는 80가지 제안을 건넨다.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용기의 심리학’, 

즉 아들러 심리학의 비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아들러 심리학은 

작가의 오랜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통찰이 더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뿐 아니라, 아이를 꾸준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의 지지대가 되어준다.





*





사실 이 책의 소개글을 읽고 또 놀랐다...


아니 또 아들러 심리학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들러 당신이란 사람...놀라운 사람...


아들러만 검색해봐도 관련 도서가 75권이나 있는데 


이 책의 저자 또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읽고 쓴 책이라니!!! 


이런거 보면 정말 한 사람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얼마나 광범위한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 책은 아이만 문제가 아니라 부모에게도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자신의 육아나 훈육방법이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자각이 생겼다면 읽어볼 법한 내용이다.


( 욱해서 아이를 야단치고 후회하거나,


혼내고 달래기를 반복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부모들이라면 주목! )





일단 핵심은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아이의 인격과 행동은 별개다.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제멋대로인 아이는 없다.


나쁜 행동은 있어도 나쁜 아이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소 충격적인? 내용은 이런 내용이였다.




최근에 아이를 칭찬하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 부터 아이에게 " 착한 아이구나, ~~~를 잘하는 구나 "


라는 말을 남발하는 부모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아이는 칭찬을 들으면 기쁘고 


착한 아이구나 라는 말을 많이 듣기 위해 부모의 말을 잘 들을 것이다. 




그러나 칭찬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며 칭찬을 받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열심히 한다.


그래서 칭찬을 듣지못하면 불만을 느끼고,


비판을 받으면 큰 상처를 입기도 한다. 


칭찬받기를 기대하다가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게 되는 셈이다. 




( 어쩐지 여기까지 썼는데 갑자기 펜트하우스 하은별이 생각났다...?


드라마 과몰입 ㅠㅠ ㅋㅋㅋㅋ )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가 칭찬보다 인정을 받고 자라게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인정을 받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에 자신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비판을 받아도 '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 하고 


거리륻 두면서 비판을 받아들이는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생각해봐도 평균적으로 보통 부모들이 


기본적으로 자기 아이를 많이 우쭈쭈해주는게 버릇이 되어버려서 


뭐만 하면 잘한다잘한다 하지 않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인정을 하는 습관이 하루이틀만에 생기진 않을 거 같긴 하지만 ㅠㅠ 


부모들이 아이에게 말을 단 한 마디를 하더라도 


단어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걸 새삼 또 깨닫게 되었다.



인정을 하는 화법은 대략 이런 식으로 하면 좋다고. 


좋고 나쁨을 떠나 아이의 인격이 아닌, 행동이나 감정 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한다.





" 정말 열심히 했구나. " 


"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단다. " 라는 방식으로 


실패하거나 낙담한 일도 인정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해 아들러 심리학과 연관지어서 


어떻게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새삼스럽게 또 깨닫지만 정말 !!!!!!!!!!!!!


정말 육아도서들은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구나 싶다 ㅠㅠ 정말 방대한 내용들이 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것들이 있는데 


이걸 어느세월에 다 읽고 지식을 습득해서 육아를 하느냐... 


역시 임신했을 때부터 미리 부모가 육아관련 도서를 열심히 읽는 수 밖에 없을 거 같다.


ㅜㅜㅜㅜㅜ 흑흑... 나도 읽어도 돌아서면 까먹는데 말이다 ㅜㅜㅋㅋㅋ 




아무튼 예비부모와 현재 훈육방법에 대해 고민인 부모들에게 추천합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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