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지 말고 써라 - 왜, 책을 읽으라고는 하면서 쓰라고는 하지 않을까
백작가(이승용) 지음 / 치읓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왜 읽으라고는 하면서 쓰라고는 하지 않을까?”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에 열광하는 시대에 책을 쓴다는 것을 구시대적 발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책의 역사는 가장 오랜 시간, 끊어지지 않고 있다. 

모든 역사의 기록은 책으로 남았다. 만화에도 글이 있고, 영상에서는 말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제목’이라고 부르는 글을 읽고 콘텐츠를 선택한다. 

결국 말과 글, 책은 인류와 가장 밀접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문화다.


‘책’과 ‘작가’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책은 단순히 인쇄하고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또한 특별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낸다는 ‘사실’을 넘어, 쓰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더 크다는 ‘진실’을 전하고 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작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면서 얻게 되는 용기와 확신, 

의식적 성장은 책의 힘을 더욱더 강력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런 책이야말로, 그 책을 쓴 작가야말로 독자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이를 넘어서 스테디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기술적이고 형식적인 책 쓰기가 아닌, 진짜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경험 속 숨어있던 가치를 아낌없이 나누는 것으로 당신과 세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 쓰기를 경험해보자. 

이 책을 만난 당신은 이미 작가다.






*





일단 흥미로운 제목이였다.


여전히 책을 펴내고 싶은 나지만 역시 이렇게 그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


와 그럼 써볼까? 라보단 되려 걱정이 더 많아지는건 왜일까... ㅠㅠ 



사실 따지고 보면 맞는 얘기다.


일단 생각해보자. 천 권의 책을 읽었다 치자. 


그럼 다양한 지식도 많을 테고 어휘력이나 구사력 이런게 좋아졌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습득하게 되는 단어나 뜻, 뭐 그런 것들도 있을테니.


그러나 천권의 책을 읽었어요~ 했을 떄 


앗 무슨 작가가 쓴 어떤 도서에는 어떤 내용이다 하고 


천 권의 내용을 하나도 틀리지않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또 아니다...


분명 읽으면서 내 취향이 아닌 책들은 읽다 던져버렸을 거고 


행여나 다 읽었다고 쳐도 기억이 그렇게 또렷하게 하나하나 남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한 권의 책을 썼다고 치면,


그 책을 읽고 리뷰를 쓴 독자들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작가님'이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이력서에도 한 줄 생기는거다.


무슨무슨 책을 출간했음.


그리고 +@로 인세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딱 봐도 남는게 읽는 쪽 보 단 확실히 쓰는 쪽이 더 많이 남는다고 생각된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만히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되고 


꾸준히 자신만의 글을 써내려가야 하는데, 이것 또한 꽤나 성실해야 할 수 있는 일이며 


끊임없이 자신의 글을 고쳐쓰고 또 읽고 고쳐쓰고 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또 ? 어떻게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요즘은 꼭 종이책이 아니더라도 웹이나 앱으로 읽을 수 있는 E북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결정적으로 실물책이 아니기 때문에 공간차지를 하지 않는다는 것과 


한번 구매해서 다운로드 해두면 언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읽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많이 이용되고 있는 듯 하다.



( 물론........... 그놈의 어둠의 경로로 불법다운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서 문제긴 하지만..


웹툰이나 웹소설을 불법으로 이용하지 맙시다..... 저작권침해는 엄연한 불법인데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린건지 모르겠습니다.......... ) 





막연하게 작가의 꿈을 꾸고 있거나 한번쯤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펴내고 싶다고 생각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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