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불만사이 - 이직,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생각정리, 최신 개정판
전준하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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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일은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위의 질문은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하는 고민일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현재하는 일이나 속해 있는 조직이 나와 잘 맞고 
또 좋아하는 일인지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저자 전준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이러한 수많은 고민과 의사결정의 귀로에 서 있는 것은
 바로 커리어 방향설정을 위한 생각정리 방법을 인지하지 못한 데서 오는 불안과 불만이라고 말한다. 

삼성전자부터 야놀자 그리고 KAIST경영대학까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입사, 이직, 퇴사, 진학에 대한
 커리어 생각정리 비법과 내담자 1,000명을 통해 검증한 직장인 고민을 위한 실전 어드바이스를 제안한다.






*






다들 직장인들은 자신이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애초에 그 일을 하고 싶어 했는지도 미지수인데다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장인은 정말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어느순간 무감각해지고 

생각해왔던 업무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 의욕조차도 떨어지곤 한다.


저자의 경우, 남들이 다 부러워 할만한 대기업을 다녔으나 

결국엔 퇴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부분만 봐도 역시 아무나 대기업 다니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물론 서류부터 시작해서 면접을 통과해야 하지만,

결국엔 그 직업을 계속 쭉 가져가는 것은 그 사람의 성향과 업무가 잘 맞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대기업이고 연봉을 많이 주고 남들이 인정해준다 한들, 

정작 그 직장을 다니는 당사자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안 맞는 경우엔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것과 다름없다. 
 

인간이 좋아하는 일은 어느정도 이미 정해져있고, 그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 없이 내가 그 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로 판단하면 된다고 한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에 몰두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창의성과 독립성이 있는 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한다. 




 자신의 생각과 사상, 감정을 표현하는 정도가 높을 수록 일의 만족도는 높아진다.

이걸 창의성이라고 부르고, 독립성의 경우 어떤 일을 내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와 

그 일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는 정도 이렇게 두 요소로 나뉜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창의성에 대해서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같고...? -_-;;; 

그렇다고 해서 독립성에 대해서 아예 무던한 것도 아니고... 

정말 이 두 가지가 핵심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두 가지가 없는데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직업의 공통적인 속성은 타인을 위해 일을 하고 그로부터 정서적 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 그런데 보통 이런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만... )  



직장인의 경우, 좋아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이직이나 퇴직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고 싶은 니즈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커리어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대부분 커리어에 관해 배워본 적도 없고 심도있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그래서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길게 말을 풀어낸 것이다.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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