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모델 4.0 - 저성장.대변혁의 파고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박대순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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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87년부터 전략과 비즈니스모델을 티칭, 코칭 및 컨설팅하고 있는
비즈니스디자인포럼의 박대순 대표가 수십 년간의 연구와 자료를 집대성해 완성한 것이다. 


매년 약 100개의 강좌와 800시간의 강의를 통해 2000명의 수강생을 만나는 저자는 

컨설턴트와 강사들의 멘토로도 유명하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그룹 멀티캠퍼스의 SERIPro에서 '비즈니스모델로 혁신하라' 시리즈를 36회 진행했다.
이러한 내공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깊이와 넓이가 남다른 책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모델의 9가지 요소와 9가지 유형에 입각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고 평가하고 실행하기 위한 노하우를 프로세스별로 집어준다.
그 과정에서 200개가 넘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이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한마디로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이론서와 사례집이자 매뉴얼이다.

저성장과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생존과 성장의 길을 찾는 모든 스타트업과 대기업
그리고 모든 창업가와 경영자에게 <비즈니스모델 4.0>이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진화론을 창시한 찰스다윈은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적응을 잘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에도 적용되는 말인데,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도


이에 적응하고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합니다.




생태계의 진화는 천년, 만년, 억년에 거쳐서 서서히 일어나지만 


 비즈니스에서의 변화와 혁신은 빠르게는 몇 년, 몇 개월만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 예시로 한때 세계 1위였던 소니, 노키아, 닌텐도 등이 


급락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으로 볼 때 유추가 가능합니다. )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크게 보면 


더 싸게, 더 좋게, 다르게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1960~70년대에는 원가를 중심으로 한 "더 싸게"가 중요한 경쟁무기였습니다.




그리고 1980~1990 년대에는 품질을 중심으로 한 " 더 좋게 "가,


2000년대에 들엇어서는 차별화를 중심으로 한 " 다르게 " 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글로벌차원의 저성장과 제 4차 산업혁명의 대변혁이 본격화되어 


차별적인 비즈니스모델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원가, 품질 및 제품의 혁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남과 다르고 전과 다르게 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는 기술혁신, 프로세스혁신, 제품혁신,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혁신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술혁신은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프로세스 혁신은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 


제품혁신은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 비즈니스모델 혁신은 어떻게 사업을 해야 


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 입니다.
 




기술만으로는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제품만으로도 기업을 위한 가치를 획득하지 못합니다.


기술은 제품을 통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제품은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기업을 위한 가치를 획득하게 됩니다.


동일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도 다양한 비즈니스모델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과에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공유하고, 


핵심요소 9가지를 통해 혁신의 관점을 모색하고, 전략적 의미를 분석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뒤편에서는 미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평가,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경제적 성과를 올리고 있는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사례도 실려있으니,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기업, 스타트업 신생기업, 


그리고 위기에 빠진 기존 기업들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고 


발상의 전환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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