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더 이상 인생 조언 따위, 거절하겠습니다
김수미 외 지음, 이혁백 기획 / 치읓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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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바람, 친구들의 조언.
내가 나아가는 길을 자꾸 들여다보며 한 마디씩 거드는 사람들.
그로인해 점점 잃어가는 자신감에 혼란스럽고 지쳐만 간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반복되는 인생을 겨우 버티며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같은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나’의 특별함을 놓치지 않는 9명의
‘인생의 주인’들이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전한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결정해!”


저자들은 자신의 인생은 오로지 자신만이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남과 다르다는 것에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함임을 깨달았을 때
인생의 주인은 비로소 내가 될 수 있음을, 9명의 저자는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인생 조언 따위 거절하겠습니다’
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새로운 나를 발견해보자.





*








사실 읽기전에는 표지가 너무 정직해보여서 아... 지루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안에 내용이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읽기를 잘했다 싶었다 ㅠㅠ 


자존감이 낮아진 청년들이 읽으면 딱 좋겠다라는 생각... 



맨 처음에 실려있는 김수미 작가님의 글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기억에서 잊힌다. 


그리고 또 다시 같은 날들을 살아간다. 


순간의 모멸감, 수치심, 분노가 있었지만 새까맣게 잊어버린다.


물론 어느 정도 망각하는 것이 우리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순간이 반복될 때 분노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된다. 



.

.

.



내 삶을 온전히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우리는 타인에게 너무 관심이 많은 나라에 살고 있다.


서로가 격려하기보다 헐뜯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해야


 자기가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는 타인과 함께 산다.


이러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를 사랑하며 스스로 다독이면서 나를 성장시켜야 한다. 



- 31p 中






좋은 글이다. 


왜 그렇게도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남의 인생에 대해 관심이 많을까.


애정있는 관심과 무례한 오지랖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례한 오지랖을 펼쳐대서 문제가 된다. 




꼭 그렇게 남이 뭘 하는지, 뭘 해서 어떻게 할 건지, 


너 그렇게 하면 안된다 이렇게 해야한다 감놔라 배놔라 아주 난리났다.


조언인척, 충고인척, 마치 자신이 아니면 누가 이런이야기를 해주겠냐 하는 생색까지...


 무례를 일삼는 그들은 막상 더 별볼일 없는 인생인게 아주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왜 내가 평가 받아야 하는가?


그들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데. 


그리고 나는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성장하고 올라갈 사람인데! 





이 책은 그런 무례한 사람들을 싹 잊어버리기에 좋은 책이다.


이 사람들도 그런 타인의 시선들에서 힘들어했고,


이렇게 이겨냈고,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성공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혹여나 그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빠른 자가치유를 하여 이겨냈으면 한다.


나 자신을 내가 제일 사랑해줘야 한다. 

 

그건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이다. 






9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진짜 내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해주는 책이다. 




꽤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지 추천하고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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