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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스페셜 에디션)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나를 사랑하고, 삶의 의욕과 의미를 만드는 자신감 회복 훈련
대한민국에 칭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지금까지도 ‘칭찬 기술’의 오리지널 교과서로 불리는 밀리언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초판 발간 1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120만 부 판매 돌파 기념으로 제작되었으며, 캐릭터 ‘그래고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고 발랄한 감각의 리뉴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가
긍정적 관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칭찬의 진정한 의미와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법 등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켄 블랜차드는 매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의 의욕과 의미를 만드는 방법으로 ‘고래 반응’을 배울 것을 제안한다.
몸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를 대하는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의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제대로 알고 현실에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이런 독자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변화시켜
자존감과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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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제목인데 표지가 달라서 의아했겠지만, 그 유명한 도서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재출간 된게 맞다 !
내 기억에도 익숙했던 그 고래의 표지 모습은
워낙에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일러스트를 넣어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이 많이 묻어나온다.
아무래도 묵직한 느낌은 덜해서 호불호는 갈릴거라 생각한다.
( 젊은 층들에게는 좋겠지만ㅋ 뭔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이 표지를 보면 쌩 지나가실 것만 같은 느낌... )
범고래는 알려졌다시피 바다에서는 잘 알려진 무시무시한 포식자이다.
게다가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잡아먹는데,
그런 범고래와 함께 묘기를 보인다는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의아한 일인데,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냐는 질문에 조련사는
범고래가 자신을 가르친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인내심'이라고.
조련사들이 범고래를 해치지않을 거라는 믿음을 주기까지
그냥 훈련도 없이 계속 기다린다고 한다.
그리고 두터운 신뢰와 믿음이 생겼을때 비로소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다고.
심지어는 쇼를 끝내고 쉬라고 했는데
혼자 있지 않고 조련사 근처에서 기웃거리는 범고래의 모습은
정말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구나 싶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동물들은 놀랍도록 인간의 마음을 읽어낸다고 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니... 뭔가 신기한 것 같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무슨 수로 아는 걸까?
이 이야기는 고래에서만 제한된 범위가 아니라는 게 더 신기하다.
그렇게 고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이걸 인간관계에 접목시켜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고래의 훈련방법에는 다양한 방식들이 있는데,
그 들 중에서 과정을 칭찬해준다던가,
( 칭찬이라는 보상이 얼마나 큰 능력을 발휘하게끔 만드는지
많은 심리학 연구원들이 증명해온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우리 뇌에 강력하게 보상중추를 자극하는 기쁨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
잘되가는 일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것들의 내용은
어쩐지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과 매우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졌다.
이를 테면 이런 식으로-
부하가 잘못이나 실수를 저질렀을때 화를 내기보다는
책망하지 않고 잘못된 점과 그것이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하며,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업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고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이정도만 해주는 상사라면 함께 일해도 좋을 법 싶은데...도통 쉽지가 않다.
직장에서,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접목시켜도 좋을 내용들이라 쉽게 읽히는 편이다.
' 나를 사랑하고, 삶의 의욕과 의미를 만드는 자신감 회복훈련 '의 첫걸음이 되는 도서.
상대방도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내용이 좋은 도서. 추천하고싶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