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홈 카페 -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카페 음료 레시피
전예량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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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NO.1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예디(@YEDY101)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홈 카페 음료 레시피북!

 

‘집을 카페처럼’ 만드는 일은 간단합니다. 작은 공간과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끝이죠. 
카페 러버였던 저자는 틀에 박힌 일상을 깨보고자 어느 날 갑자기 홈 카페를 열고 
‘무허가 홈 카페’라는 이름의 SNS에 영상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허가 홈 카페’는 허가 받은 정식 카페도 아니고, 
교육기관에서 배운 정식 레시피도 아니기에 지어본 이름입니다. 
바로 이곳에 많이 먹어보고 다녀본 기억을 더듬어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음료들이 매일 같이 소개되었죠. 


그리고 이 중에서 가장 맛있고 예쁜 것들을 선별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책에는 타고난 미각과 저자의 미적 감각이 더해진, 맛도 있고 멋도 있는 음료가 무려 56가지나 담겨있지요. 
기계 없이도 가능한 카페 음료 만드는 법부터 홈 카페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커피 & 논커피 레시피, 
홈 카페 고수들이 따라하고 싶은 아이디어 음료 레시피까지 다양합니다. 
또 SNS 10만 팔로워들이 궁금해 할 그녀만의 노하우! 
음료의 예쁜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과 음료를 더 맛있게 마시는 법까지 세심하게 적어두었습니다. 

홈 카페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제 이 책과 집에서 가장 예쁜 잔, 
그리고 여유만 챙겨오세요. 당신도 집에 <무허가 홈 카페>를 열 수 있습니다.




*





표지부터 진짜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던 도서다 ! 

작가님은 인스타에서는 알아주는 홈카페 주인으로 10만 팔로우를 가진 분인데,

음료를 만드는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해지셨다고 한다. 








무허가 라고 이름을 붙인건 자신이 직접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

몇번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들어진 레시피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뭔가 ' 무허가 ' 라고 하니까 도전정신도 떠오르게 되는거 같다 ㅎㅎㅎ 



카페마다 원두가 다르다 보니 음료 맛도 다르고 레시피도 다 다른데,

공통적으로 " 모든 음료가 맛있는 " 카페는 진짜 없는 거 같다. 











이 브랜드에서는 이 커피가 맛있고,

저 브랜드서는 다른 커피가 맛있고 뭐 이런식?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내 입맛과 취향일 수도 있는데,

홈카페의 큰 장점 중 하나가 결국엔 

" 내 입맛에 잘 맞춰진 " 음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 보니 한잔 한잔 만들때도 나를 위한 거기때문에 정성을 쏟아 만들게 되고, 


( 밖에서 사먹는 커피중에 정성들여서 만들어진 커피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 ㅋㅋㅋㅋ

그도 그럴것이 다들 생계형 바리스타들...힘내요들....ㅠㅠ  )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다보니 

마시고 싶을때 ~ 한잔 만들고,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저녁에도 먹고 싶으면 만들면 된다는 점 ! 


홈카페만의 장점이자 메리트는 바로 그게 아닐까 싶다 ㅎㅎㅎ 











레시피는 올리면 불펌 될거 같아서 음료 사진만 ㅋㅋ


깔끔한 화이트 배경에다가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커피가 정말 예쁘다. 


잔도 이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나 또한 홈카페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오!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은 레시피를 발견했다. 




과일을 응용한 음료도 있으니 카페인을 못 먹는 사람도 주목!! 


거창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이렇게 홈카페를 즐긴다면 정말 좋을 거 같다. 



다양한 레시피가 궁금한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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