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밥
장세현 지음, 정인성 외 그림, 박지원 원작 / 꼬마이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흥, 어흥"

무서운 호랑이예요.

이 무서운 호랑이는 무엇을 먹는지

그림책 속에서 살펴볼까요?

.

.

이 그림책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호질'이라는 풍자 소설입니다.

풍자소설 호질이, 그림책 호랑이 밥이 되어

그림책이 되었어요.

호랑이는 먹지 못하는 게 거의 없어요.

그중에는 사람도 잡아먹는답니다.

호랑이가 가장 맛있게 잡아먹는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그건 바로 고결한 선비였어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선비였답니다.

이렇게 착한 사람을 호랑이가 잡아먹으려

한다니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호랑이가 진짜 사람을

잡아먹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겉으로는 존중받고 덕망 있는 선비들이

속으로는 얼마나 거짓되고 행동이

이중적인지 그들의 두 얼굴을 낱낱이

파헤치며 비판하는 그림책이랍니다.

그렇게 이중적인 선비를 호랑이가 혼쭐을

내주고 정신 차리게 해주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풍자소설답게 교훈과 재미가 담겨있답니다.

옛날이야기로 전해 듣는 그림책 '호랑이 밥'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 아저씨 - 2025 볼로냐 라가치 상 크로스미디어 수상작 책고래마을 53
한담희 지음 / 책고래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나요?

엄청난 비밀이 이 그림책 안에 숨겨져있답니다.

.

.

.

우리가 바라보는 별은 사실은 씨앗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그 일은 하는 분은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정이 많고 사랑이 많은 바로 별 아저씨랍니다.

별 아저씨는 별 씨앗을 뿌릴 때 엄청 신중해요

햇빛 한 줌, 달빛 한 줌 그리고 은하수를 충분히 넣어야

별이 잘 자랄 수 있대요.

오늘도 별 아저씨는 씨앗을 뿌리고 별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어요.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싹을 틔우는 별.

반짝하며 빛을 내며 싹을 틔우는 별을

별 아저씨는 모두 날려보낸답니다.

그리고 어디든 도착해서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되기를

응원해 준답니다.

지금 하늘에 별이 보이나요?

그건 별 아저씨가 햇빛 한 줌, 달빛 한 줌 그리고

은하수를 충분히 넣어 싹 틔운 별이 틀림없어요.

하늘에 별이 더욱더 아름답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우리도 함께 응원해 줍시다.

.

.

.

그림체와 이야기가 너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줄 그림책이기도 하고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선물로 이 그림책을 꼭 안겨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 캐는 아이 책고래마을 59
김태란 지음 / 책고래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느 조용한 마을에 별을 캐는 소녀가 있어요.

소녀는 부푼 꿈을 안고 날마다 별을 캐러 간답니다.

오늘은 별을 캘 수 있을까요?

.

.

우간다에 사는 소녀는 날마다 사금을 캐러 강가에 간답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금은 소녀에게는 별과 같아요.

그래서 소녀는 사금을 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소녀가 찾고 있는 별은 흙 속에 살아요.

그래서 땅을 파고 또 파서 흙을 가득 담아 강가로 간답니다.

강가로 가지고 간 흙을 물에 적셔 살살 흔들어주면

흙은 떠내려가고 무거운 별은 큰 그릇에 남게 돼요.

별 하나 캐면 옥수수 한 컵 사서 따뜻한 죽을 해먹고

또 하나 캐서 아픈 막내에게 콩 한 컵 사주고

또 하나 찾으면 글자 배우는 셋째에게 연필을 사줄 거고

또 하나 찾으면 의사가 되고 싶은 둘째를 다시 학교에 보낼 거래요.

소녀는 그렇게 꿈을 담고 소망을 담아 열심히 흙을 담고

또 열심히 물에 흔들 흔들 한답니다.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려요.

"와 찾았다"

소녀는 자신의 별을 너무너무 찾고 싶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별은 소녀를 만나 주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소녀는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한답니다.

이 그림책은 가난을 얘기하는 그림책이 아니에요.

안된다고 하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꿈을 꾸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지금 당장 별을 찾지는 못했지만 소녀는

분명히 별을 찾아 꿈을 이루었을 갑니다.

사랑하는 동생들을 위한 소녀의 마음이 별에게 닿았을 겁니다.

우리 아이에게 내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얘기하면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요. 지금 주어진 내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더 멋진 일이니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의 꿈도 얘기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점점점 책고래마을 42
아우야요 지음 / 책고래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우야요 그림책
점점점
책고래 출판사


이 그림책은 읽는 그림책이 아닌
말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왜냐하면 이 그림책에는 진짜 그림만 있거든요.
그리고 제목만 던져줬죠.

그림을 보고 무한 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수 있어요.

옛날옛날에~~로 시작할수도 있고
 어느날~로 시작할수도 있죠.
그럼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요?

✒️
나는 풍뎅이 우산이 좋아요.
내 우산은 빨간색에 검은 점이  찍혀있는
풍뎅이를 닮은 우산이랍니다.

점점점이 동그랗게 동그랗게
내마음도 덩달아 동글동글해지죠.

하늘에 별이 점으로 보여요.
그리고 그 점들은 반짝반짝 거린답니다.

나는 더 많은 점을 찾고 싶어졌어요.
어? 친구가 동그란 점이 잔득 찍힌 옷을입고
왔어요. 이 친구랑 동그란 점을 닮은 바퀴가있는
퀵보드를 타고 점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만나게 된것은 하안 함박눈이였죠.
하늘에서 하얀 점들이 떨어지고 있어요.
이 세상에는 동글동글 점들이 많아요.

✏️
점점점 이지만 나는 동그라미가 더 
떠올랐어요.  이 세상을 동글동글 이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엄마도 아이도 그림을 보며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그림책을 찿는 엄마들께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강혜영 그림, 우현옥 글 / 책고래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여기 공구를 들고 동네 주민의 지붕을 고쳐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은 그냥 평범한 이웃이 아닌 바로 대통령이랍니다.

우루과이의 제40대 대통령 '호세 무히카'

행복한 대통령으로 많은 나라에 알려져 있는 분이세요.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너무 검소하고 소박하신 분이었어요.

그리고 늘 사람들과 함께했어요.

대통령궁으로 들어가지 않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겠다며

예전과 똑같이 생활하며 집에서 업무를 보곤 하셨대요.

그리고 월급의 90프로를 기부도 하셨답니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어려서부터 경제와 정치에 관심이 많았어요.

우루과이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독재 정권이 들어서고 있었어요.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자신의 지혜와 젊은 힘을

약한 자들을 위해 사용했어요.

바로 노동자들이었죠. 힘없고 약한 자들 편에 서서 늘 그들과 함께

했던 호세 무히카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대통령까지 되었답니다.

.

호세 무히카 같은 대통령이 많은 나라에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도 말이죠.

정말 국민 곁에서 국민을 사랑하는 그런 대통령.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행복이 무엇이며 진짜 부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과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너무

잘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여러 면에서 감동과 교훈을 주는 그림책 적극 추천합니다.

-밑줄 긋기-

"내가 가난하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단순하게 살 뿐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세계 각국의 대통령이 모인 자리에서도 무히카는 당당하게 말했어요.

"만약 세계 인구 모두가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처럼 소비한다면

지구라는 행성이 세게는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개발과 발전이

목적인 삶이 아니라 행복이 목적인 삶을 살아아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