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이펙트 - 행복한 성공, 1000권의 책을 읽고 100명의 전문가를 만나고 100곳을 방문하라
유광선 지음 / 와일드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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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과 사업이 지속 가능하게 하는힘.

그 힘의 원천을 찾아 떠나보는 책.

이 책은 긍정적으로 와일드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람으로 쓰게 됐다.

열정만을 강요하며 몽환의 숲에 갇혀서 현실

세계에 발을 내 딛지 못하는 꿈을 강요하려는

의도는 없다. -들어가기 전 저자의 말 중-

-생각 나누기-

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라.

그리고

뜨겁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선언하라!

모든이들에게 건네주고픈 구호다.

물론 나도 힘차게 외쳐야할 구호다.

30여개나 되는 법인을 만든대표님의

인생 실전기인 이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못할거 같고 불만 가득인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한다.

하고싶은 일 관련해서 100권의 책을 읽고

100명의 전문가를 만나고 100곳을 방문

하라고 얘기하는 대표님의 속 뜻은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이라는 메세지다.

좀더 철저히 준비해서 무너지지 말라는거다.

반드시 길은 있으니 스스로 찿고 나아가길

응원해주는 귀한 메세지다.

그런 성실함이 목표를 이를수있는 가장

큰 힘이 때문이다.

움직이는자가 해낼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된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책이다.

-밑줄 긋기-

내가 옳다고 여기는 길은 더디고 힘들더라도 묵묵히 갈수 있어야 한다. 쉽게 가는 길의 유혹은 달콤하다. 하지만 그 길은 달콤한 만큼 위험의 크기도 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0쪽

나중에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이순간의 소중함을 놓치게 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산다면서 정작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과 절실함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66쪽

상상했던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00,100,100의 실천이다. (중략) 조금 아는것이 더 위험하다 라는 말처럼 코끼리 다리만 만져 보고는 코끼리는 둥근 기둥처럼 생긴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 확신에 따라 행동하다보니 쉽게 낭패를 보기도 한다.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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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별에 행복을 줄게
백인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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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인희 에세이

너라는 별에 행복을 줄게

지식과 감성 출판

-책 소개-

주변인에게 행복을 나누는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보통사람의 보통의 글들

-생각 나누기-

수다를 떨고싶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가 던져주는 질문들을 냉큼 받아서

나도나도 그래~~하면서 함께 커피한잔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떨고싶은 책.

보통의 언어와 보통의 글은 편안함을 준다.

이 책이 주는 편안함이 수다로 이어지게

하는 힘 인것 같다.

저자의 일상이 공감되고 저자의 생각이

감동을 주고. 그렇게 이 책은 읽는 내내

나를 수다쟁이로 만들어 줬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었던 일에 다시 한번 용기를

불어넣어줬다. 해도될까? 하며 망설였던

일에 이제는 확신을 갖고 행동해 보려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어보길 추천한다.

-밑줄긋기-

여러분도 본인이 행복해지는 순간을 찾아보세요. 행복한 순간을 찾다보면 행복해지는 시간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무엇인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인생 모르잖아요. 60대세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길지, 그대를 위해서 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고요. 1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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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의 소원해결소
요코제키 다이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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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살기좋은 도시 카부토시가 위기에 처했다.

가장 큰 제약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천오백명의

지역 주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떠난이들도 많다.

시장 시시도는 이런 카부토시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듯하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밤 만되면

카부토시에 삐에로가 나타나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직장을 구하던 료도 삐에로를

만난후 의도치 않게 그의 조수가 되었다.

삐에로의 정체가 무엇일까? 그리고 시시도 시장은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수 있을까?

-생각 나누기-

판타지 소설이 아니다.

쨘~하고 나타나 수리수리 마수리 하면서

소원을 들어주는게 아니다. 그래서 인지

삐에로가 주는 감동은 정말 엄~청 크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깨닫게 한다.

그 무엇도 지레짐작하지 마시길...

그랬다간 나 처럼 멍하니 한동안 기가막힐테니..

그리고 내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 완벽히

무너져 내리는 이런 반전..정말 소름돋게 최고다

그 무엇하나 그냥 가벼히 넘어갈수 없는 사연들이

하나로 연결될때 진짜 소원이 이루어진다.

진짜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밑줄긋기-

제 조수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겁니다. 실제로 예전의 료군이었다면

성추행 누명으로 고민하는 의사를 만날 일은 없었을테고

어묵 포장 마차에서 간호사와 대화 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1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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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씨앗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1
이상교 지음, 이소영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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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름다운 동시와 그림이 만나서

동시 그림책이 되었다.

-생각 나누기-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게된다.

아이든 어른이든 나이에 경계를 허물고

물고기씨앗을 여기저기 떨어뜨려본다.

우리동네 냇가 에도 우리집 작은 어항에도.

아름다운 동시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났을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벅찬행복이다.

이제 그림책은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의 행복이 된듯하다.

물고기 씨앗은 힐링 그 자체다.

-밒줄 긋기-

아니, 아니

큰 개울 놀던 물새가

다녀가서지

부리에 뺨에

목 언저리에

날개깃 끝에

물고기 알을 묻혀와서지.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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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를 세탁해드립니다
정욱 지음 / 북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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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증권회사 엘리트였던 태오.

하지만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린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건

자살. 그렇게 태오는 2022년 12월31일

2023년을 맞이하며 모두들 들떠 있을때

회사옥상에서 떨어지는데..

태오가 눈을 뜬곳은 자신의 옛날 자취방

그리고 2018년의 달력. 태오는 5년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모든기억을 가지고서...

-생각 나누기-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이야기다.

나 또한 가끔 우스갯소리로 하던 이야기.

만약에 지금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옛날

어느날로 돌아가면 뭐할건지 말이다.

내 대답은 늘 그랬다." 땅살거야."

그런데 나말고 이세계가 알수없는 현상으로

모두다 시간을 거슬러 간다면?

모두다 똑같이 기억을 갖고 간다면.

그렇게 되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

태오가 자신만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헤어진

옛여인을 설렘안고 찾아갔을때 우스운일이

벌어진다. "너만 돌아온줄알아? TV도 안봤어?"

그렇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돌아갔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을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다시 꿈꾼다. 태오처럼.

많은 사연들이 뭉클하게도 하고 속 시원

하게도 만든다. 후회로 가득찬 삶이기도 하지만

또 다시 살아갈 용기도 얻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볼만한 생각이 작가의

손을통해 전혀 다른방향으로 흘러흘러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온다.

-밑줄 긋기-

태오는 문득 하늘을 바라봤다. 천륜.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은 하늘이 정해준 것이란 뜻이다.

그가 보기에 리셋으로 모든게 뒤바뀌어버린 이 세상 탓에 자식이 태어나지 못했다고 해도

그 연결은 끊어지지 않은 것 같다. 사람도 고양이도. 1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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