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름다운 동시와 그림이 만나서
동시 그림책이 되었다.
-생각 나누기-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게된다.
아이든 어른이든 나이에 경계를 허물고
물고기씨앗을 여기저기 떨어뜨려본다.
우리동네 냇가 에도 우리집 작은 어항에도.
아름다운 동시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났을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벅찬행복이다.
이제 그림책은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의 행복이 된듯하다.
물고기 씨앗은 힐링 그 자체다.
-밒줄 긋기-
아니, 아니
큰 개울 놀던 물새가
다녀가서지
부리에 뺨에
목 언저리에
날개깃 끝에
물고기 알을 묻혀와서지.
-본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