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찾아와 있을 거야
최창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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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위로가 찾아와 있을거야.

이겨낼 용기가 찾아와 있을거야.
일상에 행복이 찾아와 있을거야.

-생각 나누기-
시를 한편 한편 읽는동안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시인이 생각하는 오묘한 비유를
쫒아가는게 아닌 너무도 친한 친구나
선배에게 또닥또닥 위로를 받고있는듯한
글들에 공감이되고 힐링이 된다.
답을 찾아주기위해 애쓰는 말이아닌
내말에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며
내손을 꼬~옥 잡아주는듯한 글들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짧은 글이지만 시가주는 위로는
그어떤 크기와도 비교할수가 없는듯하다.

-책속의 시한편-


부족하니 얻을 수 있고
알지 못하니 깨우칠 수 있고
비어 있으니 채울 수 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일깨우고
무언가를 채워 나가는
우리의 삶은
완벽이 아닌 완성이 되어 가는 것이다.
-완벽이 아닌 완성-


가는 길에 만족하면 그 길이 꽃길이야.
가는 길을 사랑하면 그 길이 꽃길이야.
가는 길에 감사하면 그 길이 꽃길이야.
내 마음이 꽃길이니 그 길은 꽃길이야
-그 길이 꽃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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