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 암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비만 우울증을 이기는 체온건강법
이시하라 유미 지음, 황미숙 옮김 / 예인(플루토북)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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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대인들은 대개 저체온이 많다고 한다.
요인은 이렇다.

- 근육운동과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다.
- 소금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한다.
-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
- 자주 과식을 한다.
-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다.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화학약품과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즐겨 먹는다.
- 가볍게 샤워만 할 뿐 입욕하지 않는다.
- 갈수록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은 자신의 생활환경과 습관을 점검해 볼 문제다.

새벽 3시~5시가 하루 중 가장 체온이 낮아지는 시간대라고 한다.
저녁 운동보다는 아침 운동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예전 신문기사에서 새벽시간에 성폭력범이 많다는데, 그것도 혹시 체온과 관련이 있나 궁금하다)

또한, 서양인에게는 없는 개념이지만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음과 양.
음식에도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이 있으니 잘 가려먹을 필요가 있다.

보통 사람들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낮은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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