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응용 으로 겨울방학 예습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3-1 (2019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작년부터 시작한 수학교과과정!

아들이 원하기도 했고, 이제 슬슬 연산만 하기 보다는

교과과정도 시작해야 겠다 싶어 선택한 디딤돌 초등수학 기응 !

처음에는 아이가 좀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바로 적응해서

이렇게 시험 볼때 큰 걱정 없이 올백을 맞고 오기도 한 한해를 맞았네요.

중간에 여러번의 시험도 있었지만, 다 맞는 날도 있지만..

작은 실수로 한개씩도 틀리는 날도 있었네요.

어찌 되었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겠죠!

자신감 하나는 물론 빵빵하게 채워졌습니다!

자신감을 생기게 해준 디딤돌 초등수학~

이제 다시 겨울방학이 돌아 왔으니 다시 시작해야죠!

작년에 예습하고 나니 그덕을 알았는지 저희 아들도 당.연.히 하는 걸로 되어버렸네요~

스케줄러를 보면서 8주완성을 할지 ,12주완성을 할지 고민해 봅니다.

우선은 12주완성으로 시작하지만,

하다보면 본인이 욕심이나서 12주보다 더 빨리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건 아이의 특성에 맞춰서 하는 게 딱 좋더라고요.

디딤돌 초등수학은 개념을 알아가는 기본과 그 개념에 맞는 응용과정을 나눠서 진행 됩니다.

디딤돌 초등 기본서는 여러단계가 있으니 자신의 아이의 성향과 단계에 맞춰서 하면 좋답니다.

저희는 기본 + 응용을 선택 했지만, 기본 + 유형도 있으니

직접 문제집 보시고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문제집의 구성은 처음 개념을 알아가는 개념익히기로 시작 됩니다.

개념을 설명 해주고 그에 맞는 여러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합니다.

앞에 개념을 알아가면 기본기 다지기로 들어가지요.

이 부분에서 아이들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 했는지도 확인할 수도 있고요.

기본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응용으로 넘어 갑니다.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개념을 정확히 이해 했다면 충분히 응용문제도 풀 수 있답니다.

마지막 단원평가로 전체적인 문제에 대해 확인해봅니다.

문제집 한권을 다 풀고 나니 아이도 알더라고요.

문제의 구성에 알지만, 맨 마지막 단원평가는 시험 보는 기분이라면서 ㅎ

나름 진지 모드로 풀어갑니다.

다음 학년에 어떤 개념을 알게 될지

목차로 한번 훑어본 후에 이제는 직접 실전으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정해진 날과 양을 정해서 푸는 게 어느정도 습관이 되니

다시 학년이 올라도 푸는게 자연스러워지네요.

시작한 날도 다음날도 꾸준히 풀어갑니다.

물론 하기 싫은 날도 물론 오겠지요.

하지만 엄마와의 약속이기도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어느정도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 습관도 몇년이 지나면 스스로 알아서 더 잘 할 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다 맞기 바람은 마음도 있지만, 예습이니 틀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틀린 것도 한두번 더 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왜 틀렸는지 스스로 다시 고치면 문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겨울방학도 디딤돌 초등수학 기응이와 함께 성실하게

수학의 습관을 잡아줘야 겠습니다.

디딤돌로 기본 수학 기본 잡아두면 사실 다른 문제집은 거뜬히 풀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우공비 수학 + 센연산 세트로 초등수학 3-1 완료하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2019년) - 새교육과정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초등수학의 연산의 가장 많은 부분은 차지하지요.

그래서 교과서 수학만 할 수 없는 게 현실인 듯 합니다.

초등 수학하면 연산이 가장 중요하기에 늘 꾸준히 아이가 연산을 풀어줘야 할 것 같아요.

교과수학 하기 전 부터 연산은 시작 했으니, 이제는

당연히 연산을 해야 하는 걸로 아이도 생각한답니다.

연산 문제집이 다 비슷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막상 제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느낀 건 교과서를 바탕으로 함께 진도를 나가는 연산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교과서 진도에 맞게 나갈 수 있는 연산은 바로 센연산 있답니다.

그리고 좋은책 신사고에서 함께 나온 우공비 수학 과 

 함께 초등 수학을 함께 하면 딱 좋더라고요.

수학 익힘 숙제를 하다보면 엄마세대와는 다른 연산을 푸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는 걸 느꼈는데..

그 방법을 센연산이 함께 해주더라고요.

직접 교과서를 보고 센연산을 풀면 확실히 아이가

 학교 숙제나 교과수학을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연산은 학기나 학년의 진도를 맞춰서 나가는 것도 좋지만,

복습이 되었건 예습이 되었건 아이의 실력에 맞게 나가시면 된답니다.

학년이 높아도 전학년에서 자신이 부족했던 연산을 찾아서 진도를 맞춰서 나가시면 되는 거지요.

전 학년에 맞춰서 나가는 단계가 맞아서 학년에 맞게 권수를 선택합니다.

목차를 보면 교과 과정의 진도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 연산을 풀고 우공비 수학을 맞춰서 진도를 맞추면 교과의

과정의 연산이 쉽게 와닿을 수 있다는 거죠~

먼저 만화로 환기 시켜서 그 단원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연산을 풀어봅니다.

연산은 이미 전 학년 부터 꾸준히 했기에 매일 아이와 시간을 정해서 연산을 푼답니다.

하루 하는 양이 과하지 않게 아이가 힘들지 않게 조정해서 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야 연산의 부담감이 없으니깐요~

매일 매일 풀다보면 다 맞는 날도 있지만 한두개씩 실수도 합니다.

때론, 급하게 풀려다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하지요.

틀리지 않았으면 하지만, 사실 그 습관을 들이기 위해 지금 이렇게 푸는 거니 아이가 문제를 어떻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편이랍니다.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정확성이 나타나더라고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매일 매일 풀다보면 다 맞는 날도 있지만 한두개씩 실수도 합니다.

때론, 급하게 풀려다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하지요.

틀리지 않았으면 하지만, 사실 그 습관을 들이기 위해 지금 이렇게 푸는 거니 아이가 문제를 어떻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편이랍니다.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정확성이 나타나더라고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처음 교과 과정 나갈 때는 적응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학년별 목차를 봐주고

자신이 알아야 할 분야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각 단원별로 스스로 개념을 파악하고

 (궁금한 건 엄마에게 물어보고 같이 읽어보면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각 코너를 순차적으로 풀면 어려웠던 서술형도 제법 잘 풀더라고요.

혹, 풀다가 어려운 건 QR코드의 도움으로 무료 모바일 러닝을 이용합니다.

우공비 수학도 그날 약속 문제양을 정해서 문제를 풉니다.

시간이 아닌 저는 양으로 정해놓고 풉니다.

어느 날은 빨리 풀기도 하지만, 또 어느날은 다른날에 비해서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푸는 양을 일정하게 해놓으면 불만도 스스로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예습으로 푸는 과정이기에 물론 틀린 부분이 나옵니다.

실수 일 때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때는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 함께 읽어본답니다.

예습이지만, 처음 볼 때 개념은 정확하게 해야 하니..

아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점수를 메기다 보면

제 아들의 부족한 부분, 못하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다 다르니 그 부분은 나중에 보강을 더 해주면 되니, 그 다음 아이 수학 진도나 계획을 세울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우공비 수학과 센연산~

초등수학을 이 두개의 문제집을 한세트로 함께 하시면 딱 좋답니다.

수염없는 고양이

수염 없는 고양이 ㅣ 즐거운 동화 여행 79
김현정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11월

아들과 종종 환경오염에 관한 기사를 읽게 되면 정말 이제는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그 우선이 지금 우리가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미.세.먼.지

지금 3일 이상 미세먼지로 인한 답답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날씨의 일부가 된 미세먼지.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가 어떤지 제일 먼저 체크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오염에 대한 사람인 저희도 이렇게 힘든데 동물들은 아마 온몸으로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느낄 것 같아요.

<수염없는 고양이> 책은 총 4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물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심각성과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 위주랍니다.

이야기 이지만 이야기 같지 않은 현실과도 같은 내용이라, 아이도 그리곤 어른이 저도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교과연계 도서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고등

아이들의 교과서와 연계가 되는 이야기 많더라고요.

그만큼 ,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고 알아야 할 내용인 듯 싶어요!

4개의 이야기 중 가장 책의 메인 제목이자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수염 없는 고양이>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는 수염이 매력 포인트인데..

사람들이 버리는 음식을 먹고 몸 상태가 안좋아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이나 까치, 비둘기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물들.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존 음식 투쟁.

그저 음식이라서 살기 위해 먹지만, 그 상한 음식으로 고양이들이 먹지 말아야할 음식으로 많이들 죽고 사라진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어요.

이야기마다 끝부분에는 각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고양이에게 줘서는 안되는 음식들이 있어서 새삼 많이 놀랬습니다.

<위험한 놀이터> 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아마도

신문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한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물론 봤고, 아들도 익히 알고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바다에 마구 버리는 쓰레기로 갈매기나 까마귀들이 그걸 먹고 죽거나, 버린 음식이나 물건으로 몸에 걸려서 ㅠㅠ 힘들어진다는 이야기에..

심각하지 못했던 이야기 들이 가장 1차적인 동물에게

피해를 주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하지만 마음 아파서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이야기로 보면 아무래도 공감이 많이 되니 아이도 저도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지퍼

스파이더맨 지퍼 ㅣ 즐거운 동화 여행 81
김점선 지음, 정은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월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저 뿐 아니라 모든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죠.

하지만 아이가 클 수록 부모가 정해진 틀에 아이가 반듯반듯 하게 살아가는 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고 있는 듯 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건강하기만 하는 마음이 클수록 공부로, 성적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저또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이였는데..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니 처음 아이가 태어나 바랬던 마음이 점점 바래집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해요 진정 아이를 위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한 아이의 행복, 이 행복을 < 스파이던맨 지퍼> 속에 나오는 무정이 엄마가 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푹 빠지게 되는 < 스파이던맨 지퍼>

제목 부터 독특하니 재미 있으니 책에 저절로 손이 갑니다.

책은 늘 아무말 못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 조차 부끄러워 스파이던 옷 지퍼를 올리면 숨어만 지내던 무정이.

그러다 우연히 옛날 시대로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새로운 경험으로 자신만의 행복과 자신감을 찾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억울하고 하기 싫은 상황에서는 늘 스파이던 옷 지퍼를 올리면 자신의 얼굴을 감치기에 급급했던 무정이.

첫장부터가 고달프고 힘든 학교생활이 나오네요

속으로 아무도 나를 아는 척 안해주길 바라는데... 그런 마음을 주변 아무도 알지 못하네요.

자신의 엄마 조차도 무정이가 좋아하는 씨름도 하지 못하게 하고 늘 학원 가길을 제촉하고 강요하는 모습에..

무정이의 현실적인 삶이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어도 많은 생각과 자심만의 세상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그 어떤 날도 다름없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지퍼를 올리면 옷속에 얼굴을 파묻다가 눈을 떠보니

자신이 모르는 과거로 여행을 하게 되지요.

도깨비와 씨름하면서 함께 나누면 사는 옛날옛적의 모습.

처음에는 놀랬지만 점점 자신이 좋아하는 씨름에 대한 설명과 재능을 펼치게 되니 무정이는 신나게 되지요.

늘 자신을 가두기만 했던 무정이는 과거의

새로운 경험으로 현실에서의 또다른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감 넘치고 행복을 느끼는 아이가 되게 됩니다.

무정이가 과거속에서 만났던 덕령이는 역사속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자의 지도자로 민중영웅로 숭상되는 인물을 만나게 된답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그저 씨름을 멋지게 잘하고 의리있는 덕령이로 알고 있지만,

역사속 인물을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랍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문득 나는 아이를 위한 행복을 주면서 살고 있는지...

어른인 엄마에게도 부모로서의 아이에 대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겨울방학 대비 우공비 초등문제집 3학년

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3-1 - 전4권 (2019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9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2월

초1부터 엄마가 아니 아들이 선택한 초등문제집 우공비!

아들이 선택한 문제집이니 저희 아들은 책이 오는 날 완전 신나 했지요.

캐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카카오프렌즈는 사랑스럽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표지에도 이끌리고 문제집이 교과 내용과 거의 흡사하기에 예습으로 하기에 딱 좋다고 저희 아들이 그러더군요.

왠지 교과서 같아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 더 많은 느낌이라,

예습하기도 물론 복습하기도 좋은 초등 기본서 라고 생각합니다.

무지개가 연상되는 알록달록 표지색인 인상적인 우공비 문제집,

기존 국어, 수학에 이어 사회, 과학까지 이제는 정식적으로 배워야 할 과목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카카오프렌즈 우주컨셉이라 더 뭔가 귀여워지고 신비로워진 느낌이예요.

다른 타 문제집에 보다 확실히 아이들 신선은 사로 잡을 듯!

살짝쿵, 각 문제집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 과목별로 찍어보았습니다.

국어 는 역시 책 위주의 국어 목차이네요.

그리고 저희가 올해 2학기에 제대로 활용했던 우공비 공부카드와 개념부터 실력까지 나아갈 수 있는 단계적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수학 은 덧셈도 점점 자릿수도 많아지고 곱셈을

열심히 했다면 이제는 나눗셈으로 확장 시켜보는 목차구성.

수학은 개념을 우선 확실히 잡아야 하니

 그 실력에 맞춰서 단원과 서술형 평가까지 나아기봅니다.

사회 는 아들이 워낙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신나게 볼 듯 싶습니다.

아마도 사회과목을 완전 활용을 잘 할 듯 싶고, 이미 2학년때 마을에 대해 배워서 그런지 고장과 교통수신을 더 신나게 알아 갈 듯 싶어요.

3학년부터 배우게 되는 과학 는 아직은 낯설지만 차례를 보니,

과학동화를 통해 많이 접했던 부분이라 마냥 낯설지는 않는 듯.

과학이 이제 과목을 통해 배우니 과학의 개념부터 탐구,

영역 화장을 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서술형 대비 홈런서술형, 과목별 단원평가, 일일독해 , 우공비 용어짱까지

각 과목별로 활용하기 좋은 구성이라 마음에 흡족 흡족~

올해 2학기에 정말 백프로 활용 잘했던 우공비공부달력!

달력으로 다이어리로 하루 하루 계획표짜고 체크하기 참 편했어요.

작년에는 스프링으로 귀여웠는데,..더 한층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기에도 아기자기 합니다.

아직 예습도 안한 상태이지만 저희 아들은 이미 알지요.

가장먼저 해야 할일은 각 과목별 공부카드 자리고 정리하기..

그래야 외출 할때 게임으로도 활용하고 겸사 용어나 수학 계산을 스피드 있게 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에 역시 이제 겨울방학때도 엄마랑 재미나게 우공비를 달릴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우공비로 내년 학년을 위한 미리 예습으로 함께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