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숨은한글찾기 세트 - 전3권 똑똑해지는 숨은한글찾기
도토리창작연구소 지음, 공해지.정세나 그림 / 연초록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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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해주고 싶어서 여러 교재를 찾아보던 중, ‘똑똑해지는 숨은 한글찾기 1~3권’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4살인 우리 아이는 한글을 본격적으로 배우기에는 아직 이르고, 놀이를 통해서 글자에 친해지는 단계가 필요한데, 이 시리즈가 딱 그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억지로 가르치려 하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데, 이 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속에서 글자를 찾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각 권마다 한글 자모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었어요.

책 속 그림들도 너무 귀엽고 컬러도 예뻐서 아이 시선을 금방 사로잡아요.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어서 한글뿐 아니라 언어 표현력과 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는 느낌이에요.

아이가 글자를 찾는 동안 옆에서 “이 글자가 ㄱ이야?”라고 물어보면 따라 말하기도 하고, 비슷한 글자를 비교해보며 차이점을 깨닫는 과정도 생기더라고요.

이런 활동이 반복되니 어느 순간 간단한 글자는 스스로 읽어보려는 모습도 보여서 감동이었어요.





한 장씩 끝낼 때마다 칭찬해 주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함께하니 성취감까지 챙길 수 있었어요.

‘공부’라고 느끼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놀이책’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엄마가 일일이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찾아내고 익혀가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고 마음이 편했던 교재예요.

특히 1권에서 기본 자음에 익숙해지고, 2권과 3권으로 갈수록 글자 찾기 난이도가 조금씩 오르는데, 아이가 따라오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단계별 구성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아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시 1권부터 반복해도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르게 글자를 찾아내면서 자신감을 더욱 키우는 효과도 있었어요.

4살~5살 한글 준비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글자 학습을 시작하려는 초입 단계에서 놀이로 흥미를 먼저 심어주는 게 중요한데, 이 시리즈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어요.

외우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글자를 인지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계획이에요.

집에서 한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아이의 흥미를 지켜주면서 한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첫 교재예요.

한글을 사작하는 아이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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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기초편 - Follow Your Nose!, 개정판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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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놀면서도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놀이를 늘 찾고 있는 엄마예요. 아직 4살이라 너무 어려운 학습지보다는 흥미를 유도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 필요했는데, 그러던 중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기초편’ 책을 알게 되어 구매해보았어요.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평소에도 선 긋기나 길 찾기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 책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딱 맞춘 미로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책을 처음 펼쳐봤을 때,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가더라고요. 주제도 다양하고 스토리도 간단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단순히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저기로 가볼까?” 하며 목적을 이해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페이지마다 구성도 조금씩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고, 난이도가 아주 낮은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성장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성취감까지 챙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연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도 서툴러서 선 밖으로 많이 나가기도 했지만, 매일 한두 장씩 꾸준히 하다 보니 손의 힘도 생기고 선 긋기도 훨씬 매끄러워졌어요. 집중력도 길어졌고,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스티커를 붙이거나 칭찬을 들으면 “나 혼자 했어!” 하며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에 엄마도 함께 웃음이 나왔어요. 이렇게 미로찾기 한 권이라고 해도 아이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또 하나 좋은 점은 부모가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너무 어렵거나 설명이 복잡한 교재는 옆에서 엄마가 더 힘들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아이가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되니까 그냥 옆에서 응원만 해줘도 충분했어요. 그리고 한 장 한 장이 금방 끝나서 힘들지 않게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었고, 놀이처럼 즐기면서 학습 효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답니다.

아이가 앞으로 어떤 학습을 하게 되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집중력, 눈 따라가기,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하잖아요. 이 책은 그런 기초 능력을 부담 없이 길러주는 최고의 첫 단계 같아요. 선 긋기와 눈-손 협응 능력이 향상되는 건 물론이고, 길이 막혔을 때 다시 돌아가서 다른 길을 찾는 경험을 통해 유연한 사고력도 키울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정말 좋아해서 스스로 책을 가져오며 “미로책 하자!”라고 말할 정도예요. 아이가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교재가 가장 좋은 교재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었어요. 미로놀이로 즐겁게 놀며 똑똑해지는 경험을 하고 싶은 4~5세 아이들에게 꼭 추천드려요. 앞으로 기초편을 다 끝내면 다음 단계도 바로 이어서 해볼 계획이에요.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고민하신다면,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기초편’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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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아이 샘 보라 1단계 로직아이 샘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음, 박우현 감수 / 로직아이(로직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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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즐겁게 놀면서도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학습지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던 중 로직아이 샘 1단계 보라 책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해보니 왜 추천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문제만 푸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책을 펼치면 색감도 산뜻하고 그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이가 처음부터 흥미를 가져주었어요.

특히 다양한 유형의 퍼즐과 논리 문제들이 한 가지 방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단계별로 난이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옆에서 보면서 “어? 이건 어떻게 풀지?” 하고 같이 고민하게 될 정도로 재미있는 문제도 많았어요.

아이에게 힌트를 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했더니 처음에는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했을 때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문제를 풀면서 관찰력, 위치 감각, 규칙 찾기 등 교과와도 연결되는 다양한 사고력이 함께 자라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즐겁게 놀면서도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학습지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던 중 로직아이 샘 1단계 보라 책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해보니 왜 추천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문제만 푸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책을 펼치면 색감도 산뜻하고 그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이가 처음부터 흥미를 가져주었어요. 

특히 다양한 유형의 퍼즐과 논리 문제들이 한 가지 방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단계별로 난이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옆에서 보면서 “어? 이건 어떻게 풀지?” 하고 같이 고민하게 될 정도로 재미있는 문제도 많았어요.


아이에게 힌트를 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했더니 처음에는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했을 때 스스로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문제를 풀면서 관찰력, 위치 감각, 규칙 찾기 등 교과와도 연결되는 다양한 사고력이 함께 자라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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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사고력 IQ 브레인 1 똑똑해지는 사고력 IQ 브레인 1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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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살 아이가 퍼즐이나 간단한 문제 맞히는 놀이에 흥미를 보여서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을 찾아보다가 ‘똑똑해지는 사고력 IQ브레인 1단계’를 알게 되었어요.

단순히 색칠이나 스티커북이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하고 관찰해야 하는 문제들이 들어 있어서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책을 처음 펼쳐보니 1단계답게 난이도가 너무 어렵지 않아서 4살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과 문제 설명이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글을 잘 못 읽는 나이여도 그림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제가 옆에서 “이건 어디에 들어갈까?” 하고 질문해주면 아이가 직접 찾으려고 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자극해주는 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제일 먼저 했던 문제는 모양 맞추기 문제였어요.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모양을 비교해서 고르는 과정이 아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해서 찾으려고 했어요.

맞히고 나서는 스스로 엄청 뿌듯해하면서 박수까지 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다음에는 규칙 찾기와 길 찾기 같은 문제들도 있었는데, 아이가 “여기서 여기로 가는 거지?” 하면서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풀었어요.

미로 같은 길 찾기 문제는 아이가 특히 좋아해서 한 장을 끝내면 “또 있어?” 하고 계속 찾더라고요.

이런 종류의 활동은 눈과 손을 같이 쓰고, 방향 감각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색깔 구분 문제나 비교해서 다른 점을 찾는 문제는 아이의 관찰력을 키우는 데 좋았어요.

단순한 ‘틀린 그림 찾기’와는 다르게 조금 더 생각해야 해서 집중력이 금방 흐트러지는 아이도 한 장씩 꾸준히 재미있게 했어요. 문제마다 그림이 귀엽고 색감이 선명해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문제의 난이도가 아이에게 딱 적당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었어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한 장을 끝낼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게 됐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즐기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에 몇 장씩만 해도 충분히 아이가 집중해서 할 수 있었고, 외출 시에도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은 크기라 기다리는 시간에 꺼내서 하기에도 좋았어요.

짧은 시간에도 아이가 머리를 쓰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았어요.

전체적으로 ‘똑똑해지는 사고력 IQ브레인 1단계’는 4살 아이에게 딱 맞는 구성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만족했어요.

퍼즐이나 놀이형 학습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고, 사고력과 관찰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줄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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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13 : 생일 파티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13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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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살 아이가 스티커 붙이기에 한창 빠져 있어서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찾아보다가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 생일파티 / 놀이공원 / 우리집을 만났어요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는 책이 아니라 퍼즐처럼 조각을 맞춰가며 완성하는 형식이라 아이가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처음 받아봤을 때 책이 얇고 가벼워서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스티커북은 한 번 붙이면 끝나서 아쉬운데, 이 책은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이 퍼즐처럼 돼 있어서 아이가 훨씬 더 흥미를 보였어요.

아이에게 가장 먼저 펼쳐준 건 ‘생일파티’ 편이었는데, 풍선이랑 케이크 조각을 하나씩 붙이면서 “여기 맞지?” 하며 스스로 찾아 붙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퍼즐 조각이 큼직해서 4살 손에도 잘 맞고, 색감이 밝아서 그림을 완성해 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다음에는 ‘놀이공원’ 페이지를 했는데, 회전목마와 관람차를 퍼즐처럼 채워 넣는 구성이어서 놀이기구 이름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었어요.

마치 진짜 놀이공장에 놀러 간 것처럼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붙이니까 아이가 훨씬 더 집중해서 놀았어요.

그리고 ‘우리집’ 편도 일상적인 공간이라 아이가 쉽게 이해했어요.

거실, 주방, 침실 같은 공간을 퍼즐 조각으로 완성해 보니까 “여기 우리집이랑 비슷해!” 하며 더 즐거워했어요.

스티커가 두껍고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이라 아이가 혼자 떼고 붙이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조각을 찾고, 맞춰보고, 정확한 위치에 붙이는 과정이 아이의 관찰력과 소근육 사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냥 붙이고 끝나는 스티커북보다 조금 더 생각해야 해서 교육적인 요소도 은근히 있었어요.

집에서는 물론이고 병원 갈 때나 외식 기다리는 시간에도 가방에 쏙 넣어서 활용했어요.

오래 걸리지 않는 난이도라 잠깐 잠깐 하기에도 좋았고, 아이가 스스로 “스티커 퍼즐 또 할래!” 하고 먼저 말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4살 아이에게 딱 맞는 난이도와 구성이라 만족했어요.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아이,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조용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활동을 찾는 부모님들에게도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았어요.

스티커 퍼즐북 시리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모든 시리즈 다 다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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