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시작해! - 4-7세 아이들을 위한 축구 규칙 사전 생활 습관 사전 시리즈
필립 잘베르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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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한울림어린이 - 축구를 시작해 !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4세에서 7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축구 규칙 사전 그림책 입니다

이제 막 축구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44가지 행동 규칙들에 대해서 그림과 간단한 글로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상대 선수의 옷을 잡아 당기거나 백태클을 하면 안된다는 등의 규칙도 설명되어 있고, 축구 하기 전과 후의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해놓았어요 그리고 상대를 배려해야되는 마음에 대해서도 그림과 간단한 글로 설명했어요

4세에서 7세의 아이들에게 딱 맞는 좋은 축구 규칙 사전입니다


아이가 4살인데 공놀이를 좋아해요

아직 4살이라 축구 농구 야구등 구분은 하지 못하는데요

축구를 시작해 책을 통해서 축구에 대해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동물이 나오는 그림책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데요

축구를 시작해 책도 토끼, 코뿔소, 하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44가지의 규칙을 다 보는데도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책표지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토끼와 코뿔소입니다
동물들이 나오는 책이라 울 아이가 표지만 봐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3세에서 7세 아이들을 위한 생환습관 사전 시리즈(예절이필요해,안전이필요해,규칙이필요해) 시리즈 다음으로 나온 책이라고 해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시리즈 책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잘하고 싶은 축구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축구 이야기 책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첫장에 축구를 잘하는 ______가 축구를 시작하는 _____에게 라고 써있어요
아이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일 것 같아요 ㅎ
책을 다 읽은 후에 아이와 이 페이지에 있는 토끼 그림으로 이야기 나누니 좋더라구요
독서 후 활동이 되더라구요 ^^



축구를 시작해 책은 44가지의 행동 규칙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있어요
젤 처음 있는 내용이 이 페이지인데요

축구는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에요
밖으로 나가서 공을 차야 진짜 축구죠

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설명이죠? 
4살인 우리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동물이 나오는 그림책이라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4살인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축구 규칙 사전이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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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아, 어디 가니? - 당나귀 타고 달린 한국의 첫 여의사 김점동 바위를 뚫는 물방울 7
길상효 지음, 이형진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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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씨드북 - 점동아, 어디 가니? (당나귀 타고 달린 한국의 첫 여의사 김점동)


씨드북의 여성 인물 시리즈 "바위를 뚫는 물방울" 7번째 이야기 점동아 어디가니 입니다

당나귀 타고 달린 한국의 첫 여의사 김점동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김점동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했어요

아이와 함께 "점동아 어디가니?" 책을 보면서 김점동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김점동이라는 사람은 세례명과 남편의 성을 따서 만든 이름인 박에스더로 알려져 있고 한국 최초 여의사라고 해요

이화학당에서 공부를 하고 보구여관에서 일하면서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해요

박유산과 결혼하고 미국 유학을 가서 의대를 졸업하고 보구여관에서 진료를 시작하는데요

고종황제가 참석한 대한부인회 주최 해외 유학 여성 환영회에서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그 다음회에 폐결핵과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한국 최초의 여의사인 김점동의 이야기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쉬운 말들로 써져 있어요

모든 페이지에 하나하나 이야기를 할때마다 "점동아,점동아, 어디가니?" 하고 질문으로 시작하는데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리듬을 타게 되더라구요

같은 말이 반복되어 나오니 아이도 재밋어하면서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김점동의 삶은 년도별로 정리해놓았는데요

공부도 많이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데.. 폐결핵과 영양실조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네요 ㅠ

다른사람의 몸을 치료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른사람을 위하다보니 본인의 몸을 챙기지 못했던거같아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김점동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책 마지막에 정리가 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책을 통해서 중요한 일을 해낸 여성 인물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그림이 넘 이쁘게 그려져 있고 책에 글자도 많지 않고 반복 문구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어요
어린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은 책입니다
울 아이도 집중해서 넘 잘봤어요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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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이코 이케가미 지음 / 우리동네책공장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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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친구 - 아이코이케가미 (우리동네책공장)


친구란 무엇일까요

아이들은 친구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울 아이에게도 친구 책을 보여주기전에 친구가 뭐냐고 물어봤는데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요

"친구" 책을 읽으면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이예요


"친구" 책에서는 전학을 온 한 아이가 주인공이예요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라 모습이 주변 아이들과는 많이 달랐어요

친구를 만들고 싶었지만 항상 혼자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다람쥐가 그 아이를 찾아와 친구가 되었고, 다람쥐가 토끼를 데려와 토끼도 그 아이와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토끼는 또 너구리를 데려와 너구리도 친구가 되었어요

너구리는 다른 친구를 데려왔어요 그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


겉모습이 다르지만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다가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누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것 보다는 먼저 다가가는것도 친구를 사귀는데 좋은 방법이겠죠? ㅎ



친구 책 표지입니다

주인공 아이가 표지에 그려져있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그림이 넘 이쁘네요 ㅎ



이 책의 줄거리가 책 앞부분에 쎠져 있어요

다른나라에서 전학온 아이가 친구가 생기기 까지의 과정이 이쁜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다람쥐와 토끼 너구리가 먼저 친구가 되기 위해 다가왔어요

실제로는 다람쥐 토끼 너구리가 아니라 모습이 다르지만 마음을 먼저 열어준 친구가 다가온거겠죠 ㅎ

한명 두명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한명두명 친구가 되었더니 많은 친구들이 생기게 된것 같아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거라는건 아이에게도 이 책을 통해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ㅎ



어느날~

새로운 아이가 전학을 왔어요
다른나라에서 온 아이라 주변 아이들과는 모습이 달랐어요

그래서 항상 혼자였어요

어느날 다람쥐가 다가와서 친구가 되었고 함께 놀았지요
그리고 다람쥐가 토끼를 데려와 친구가 되고, 토끼는 너구리를 데려와 친구가 되었어요
아마 다람쥐 토끼 너구리가 아니라 모습이 다른 아이가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왔고 친구가 된 거겠죠
토끼 너구리 다람쥐로 표현해놓고 그림을 그려놔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네요
울아이도 동물을 넘 좋아하는데 이부분에서 넘 좋아해요
어떤 동물인지 맞추고 이부분을 계속 보면서 좋아하네요 ㅎ

너구리는 또 다른 아이를 데려와 친구가 되었고 친구는 많아 졌어요 ㅎ
마음을 열고 다가온 친구 덕분에 많은 친구가 생기게 된 거죠 ㅎ
누군가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데요~
다른 누군가가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다가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전학생이 있는데요
우주에서 온 모습이 많이 다른 친구예요
하지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갔더니 겉모습이 많이 다르지만 친구가 되었네요 ^^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예요~
나와 다른걸 인정하고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간다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거죠 ~
울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앞으로 친구를 사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림이 넘 이쁘고 울아이도 집중해서 책을 넘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넘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이예요
책을 읽고나서 친구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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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별글아이 그림책 3
국제사면위원회 지음, 크리스 리델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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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별글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아이들에게 인권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단어일텐데요

아직 어린아이들은 인권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잘 알지 못할거예요

인권이라는 단어를 알더라도 와닿지 않을텐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인권이 뭐냐고 질문을 던지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사전은 인권을 그림 속에 담았어요

영국,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사전입니다 ^^


인권이라는 단어를 16가지의 단어로 표현해 놓았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단어를 그림으로 그려놓았어요


생존, 보호, 자유, 안전, 공정, 정의, 가족, 믿음

생각, 공존, 사랑, 연대, 소유, 지식, 희망, 자비


이 16가지의 단어로 표현된 인권~


단어만 들으면 어른들이 느끼기에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각 단어별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그림을 보다보면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사전~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크리스리델입니다

인권을 16가지 이야기를 담아 설명해놓았고 이 책을 통해 자유와 권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작가의 의도대로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인권이라는 의미를 접할 수 있어요 ~



첫번째는 생존~ LIFE 입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갈 권리가 있어요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살아갈 권리가 있는거죠 



인권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어른들에게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인권을 설명해놓은 16가지의 단어들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각 단어별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울아이에게도 이 책을 보여주기 전에 인권이라는 단어를 설명해보았는데요

설명하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여러운 단어들을 이 책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함께 보다보면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인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넘 좋네요




인권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그림과 함께 아이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라 넘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평점은 별 4개 ^^

★★★★☆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번쯤 꼭 보여줘야할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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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신나는 새싹 81
유다정 지음, 박지영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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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씨드북 -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


100만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실,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는 하나!

사는 곳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한가족이예요.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는 조상이 남길 글을 보고 가족을 찾기 위해 먼길을 떠나요

가족명절을 만들기로 한 여우.. 사막과 북극은 너무 머니깐 100만념에 한번씩 모이기로 하는데요

자손이 만나야 할테니 대대로 물려줄 징표인 너럭바위에 가족 명절을 지키라는 글을 새겨 놓은거죠


높은 산을 넘고 또 넘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드넓은 초원을 지나 눈빛 여우들이 와요

메마른 벌판을 지나고 돌산을 지나고 푸르른 숲을 지나 모랫빛 여우들도 와요

두 무리의 여우들이 드디어 한반도 너럭바위로 돌아왔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북극 여우와 사막 여우가 주변 환경에 의해 생김새는 변했지만 조상이 같은 가족이라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책 표지에는 제목인 눈빛 여우와 모랫빛 여우가 그대로 나타나 있어요
북극에 살고 있는 눈 빛깔을 띈 눈빛여우, 그리고 사막에 살고 있는 모랫빛 색깔을 띈 여우.
그림도 넘 이쁘게 잘 그려져 있어서 표지만 봐도 울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한반도 땅 어느 산비탈에 여우가족이 살았어요
엄마 아빠 새끼 4마리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첫쨰와 셋째는 북극으로 가기로 결심해요
그리고 둘째와 넷째는 사막으로 가기로 하는데요
서로를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가족명절을 정하기로 하죠
사막과 북극은 너무 머니깐 100만년에 한번씩 모이기로 결정했어요
자신들은 죽게 될테니 자손들끼리 만날 수 있도록 징표를 만들게 되는데요
너럭바위 위에 가족 명절을 지키라는 글을 새기고 냇가에서 주워온 늑대 이빨 두개로 목걸이를 만들어 하나씩 나눠가졌어요




먼길을 떠난 여우는 드디어 살곳이 정해지고 그곳에도 자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꼭 지켜야할 가족명절에 대해 써놨어요
그리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도 그려놓았지요

사는 환경이 다르다보니 여우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김새가 변했어요
북극으로 간 여우는 추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몸이 크고 털이 많아야 덜 춥기때문에 몸이 커지고 털이 많아 졌어요
사막으로 간 여우는 몸이 작아야 덜 덥기떄문에 몸이 작아졌어요



아이들도 이부분을 보면 동물들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환경에 맞춰 진화하고 적응하기 위해 생김새도 변해 간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죠 ? ㅎ

여우들은 조상이 남긴 글을 보고 가족명절을 지키기 위해 먼길을 떠났어요
먼길을 와서 서로를 만났지만 다른 생김새때문에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싸우게 되요

모습이 달라서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징표를 보고 가족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후손을 위해 다시 바위에 글을 새기게 되죠
오랜 세월이 흘러 모습은 다르지만 한 가족이라는것을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내용과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게 한권 금방 읽을 수 있어요
북극 여우와 사막 여우가 주변 환경에 의해 생김새는 변했지만 조상이 같은 가족이라는걸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 좋네요
울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동물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책이라 아이도 넘 좋아해요
그림이 이쁘게 잘 그려져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도 좋은 책이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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