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부의 본질 ㅣ 현대지성 클래식 73
크세노폰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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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분명 늘어나는데 왜 마음은 더 조급해질까.


남들 하는 주식도 해보고, 재테크 이야기에도 고개를 끄덕여보지만 정작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혼자 불안해지는 밤들이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이 가지면 이 불안도 사라질 줄 알았는데 말이죠. 문제는 돈의 크기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나만의 기준이 없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 부의 본질>은 부를 얼마나 소유했는가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단단하게 관리하고 있는가를 묻는 책입니다. 2400년 전에도 사람들은돈 앞에서 흔들렸고, 불안해했고, 그래서 삶의 기준을 고민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돈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시장이 요동칠수록 정보보다 더 필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이라는 걸 조용히 일깨워준 책이었습니다.


돈 때문에 불안해지는 내가 조금은 이해받는 기분이 들었던 책. 30~40대의 지금,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출판사에 도서 지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소크라테스부의본질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학 #철학 #재테크 #경제공부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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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페의 엔딩 - 카페 창업의 기쁨과 슬픔
박상현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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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페의 엔딩

이 책은 성공담도, 실패담도 아니다. 하루하루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맞고, 문을 닫던 시간들.그 안에서 생겼던 기쁨과 지침,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잠시 머물렀던 온기들을 조용히 기록한 에세이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다.

나에게 이 책이 조금 더 와닿았던 건, 친한 친구가 카페를 운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매출보다 사람에 마음 쓰고, 쉬는 날에도 가게 걱정을 하던 얼굴. 카페는 혼자 버티는 공간 같지만, 사실은 수많은 관계 위에 겨우 서 있다는 걸 나는 그 친구를 통해 보았다.

공간은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일의 끝에서야 비로소 보이는 삶이 있다고.

카페를 꿈꿔본 사람에게도, 무언가를 정성껏 시작했다가 내려놓아본 사람에게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엔딩으로 주말에 잔잔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읽기 좋았던 책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nousandmind

#어떤카페의엔딩#마음연결#에세이#카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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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 - 후회와 걱정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되찾는 불안 심리학
데이비드 A. 클라크 지음, 공지민 옮김 / 어웨이크(AWAKE)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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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

나는 사람이 내는 소리에 유난히 예민하다. 기침 소리, 하품 소리, 신발 끄는 소리, 껌 씹는 소리까지. 그냥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왔다. 어릴 때 발표 수업이 있으면 늘 제일 먼저 손을 들었다. 잘해서가 아니라, 빨리 끝내고 남은 시간을 편하게 보내고 싶어서. 돌이켜보면 그 선택들 뒤에는 늘 같은 마음이 있었다.

불안을 오래 안고 있고 싶지 않았다는 것.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를 읽으며 그동안 성격이라 여겼던 많은 반응들이 사실은 생각의 습관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결함이 아니라, 뇌가 위협을 과하게 해석하며 만들어낸 패턴이라는 설명이 이상하게도 마음을 놓이게 했다. 책은 예기 불안, 재앙화 사고, 사후 반추처럼 내가 매일 반복하면서도 이름 붙여본 적 없던 상태들을 하나씩 꺼내 메모를 해봤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아, 이건 나를 설명하는 문장이구나’ 하는 순간이 자주 왔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불안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없다는 점이다. 불안이 있어도 삶의 중심 자리를 내주지 않는 쪽을 선택해도 된다는 태도.

늘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설명을 요구해왔던 사람,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은 척해온 사람, 불안을 성격 탓으로만 돌려왔던 사람에게
추천!


출판사에 도서 지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왜남들보다쉽게불안해질까#불안심리학#책리뷰#*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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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동물이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전대호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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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생물학적으로는 동물인데 왜 우리는 늘 자연 속에서 이방인처럼 느껴질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건 자연을 정복하려는 오만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영역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무지의 윤리라는 점이 깊게 와닿는다.

과학적 팩트와 철학적 사유를 넘나드는 전개가 무척 짜임새있게 만든 책같았다. 자연을 다 안다고 자부하거나 반대로 낭만적인 환상에 빠지는 대신 그저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가 지금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새삼 실감한다. 읽는 내내 내가 발 딛고 있는 세계와 타인을 대하는 시선에 대해 조금 심오해지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았다.

이 책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거라 생각하며 인간다움의 본질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싶은 독자나 철학적 사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첫걸음에 기꺼이 동행하게 될 것 같다.

#인간은동물이다#마르쿠스가브리엘#열린책들

출판사에 도서 지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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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를 얻을 것인가 - 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부의 원칙
앤드류 카네기 지음, 이주만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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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를 얻을 것인가

요즘처럼 월급의 한계를 자주 체감하는 시기에 이 책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부를 이야기하지만 허황되지 않았고, 당장 인생을 바꾸라고 재촉하지도 않는다. 지금의 속도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조금 더 움직여보라는 메시지가 계속 남았다.
특별한 비법보다 태도와 방향에 대해 오래 생각하게 되는 책.

열두 살 소년에서 철강왕이 되기까지, 부는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준비된 시간의 누적처럼 보인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보다, 왜 그 돈을 원하는지 묻게 되는 대목들이 인상깊었다. 읽다 보면 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것 같았다. 시대의 흐름을 알고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1. 회사에서 내게 어떤 업무를 맡겼는지 묻지 말고, 내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꼼꼼히 이행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하는 일을 너무 잘하면 계속 그 일만 맡게 된다.

2. 부와 명예를 거머쥔 기술자나 실무자들을 보면 대부 분 회사에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그 자리에 올랐다.

출판사에 도서 지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떻게부를얻을것인가#철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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