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부의 본질 ㅣ 현대지성 클래식 73
크세노폰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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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분명 늘어나는데 왜 마음은 더 조급해질까.


남들 하는 주식도 해보고, 재테크 이야기에도 고개를 끄덕여보지만 정작 내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혼자 불안해지는 밤들이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이 가지면 이 불안도 사라질 줄 알았는데 말이죠. 문제는 돈의 크기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나만의 기준이 없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 부의 본질>은 부를 얼마나 소유했는가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단단하게 관리하고 있는가를 묻는 책입니다. 2400년 전에도 사람들은돈 앞에서 흔들렸고, 불안해했고, 그래서 삶의 기준을 고민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돈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시장이 요동칠수록 정보보다 더 필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이라는 걸 조용히 일깨워준 책이었습니다.


돈 때문에 불안해지는 내가 조금은 이해받는 기분이 들었던 책. 30~40대의 지금,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출판사에 도서 지원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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