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투라는 감옥 - 우리는 왜 타인에게 휘둘리는가
야마모토 케이 지음, 최주연 옮김 / 북모먼트 / 2024년 10월
평점 :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 중 하나인 질투. 이 질투 언제 발생될까 바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할 때 생겨난다. 비교가능한 사람들이 대상이며 트럼프나 혹은 이미 오래전 죽은 상대에게는 질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것. 고대 그리스시절부터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 문서화로 남겨져 있는 자료가 있었다는 것. 철학자를 통해 지금까지 이 질투가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알려주며 질투라는 감정을 주목하여 이야기해준다. 질투하지 않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우리 마음 속 이 질투가 무엇으로부터 발생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동경은 자신이 가지지 않은 재능이나 용 모등을 가진 누군가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며 자기도 그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편, 질투는 타인이 가 지고 있는 것을 자신이 갖지 못한 상황에 괴로워하고 타인 이 그것을 잃어버리기를 갈망한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질투심이 고개를 내미는 건 자신과 타인을 비교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