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 #나민애의문해력게임1 #나민애의문해력게임 #문해력 #나민애 #초등도서 #학습만화 #국어 #초등국어 #초등문해력 #문해력향상 #문해력키우기 #문해력학습만화 #학습만화추천 #도서추천 #도서협찬아이들이 문해력 수준이 점점 큰 문제가 되고 있어서 문해력과 관련된 책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그 중에서 문해력의 문제를 꼬집은 나민애 교수님이 출간한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1>을 읽어보았다.책을 읽는 재미와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퀴즈까지!학습만화로 책읽기에 다가가면 몰랐던 책의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쉽게 접근하게 되어 좋았다.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퀴즈들이 ‘문해력 게임’이라는 게임 속 문제들로 등장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단어, 문장, 이야기의 흐름, 문제 해결과 응용 등 여러 분야를 익힐 수 있다.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 부족한 아이들이 늘자 2125년 대한민국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문해력 게임을 개발하고 참여시킨다.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호기심에 게임 캡슐에 탑승하여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모든 문제를 다 맞춰야만 게임 세상을 탈출할 수 있다.첫 번째 게임은 알까기! 알까기로 승패를 겨루고 진 사람은 문해력 퀴즈를 풀어야 한다.문제들도 난이도를 조절하여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별로 등장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었다.우리 아이들도 둘이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 문제를 풀고 맞춰보고 쉽다고 재미있게 도전하였다.특히 ‘이야기의 흐름 이해하기’ 문제들은 아이들이 집중을 하며 풀어야 해서 더욱 몰입하여 문제를 풀었다.문해력 게임에 참여한 아이들은 과연 문제를 다 풀고 게임 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까?문제를 풀다보니 확실히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도 쑥쑥 향상되었다.몰랐던 낱말도 알게 되고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했다.문해력 부족의 심각한 문제들을 책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문제를 푸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학습만화이지만 학습이 많이 강조된 책이고 등장하는 대화들의 표현들도 적절해서 많은 아이들이 읽고 문해력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gamtoonpub 감사합니다😆
#웅진주니어 #자전거배우는아이 #김민우그림책 #자전거타기 #두발자전거 #어린이책 #유아그림책 #유아도서 #책육아 #어린이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책 #신간도서 #도서추천 #도서협찬<자전거 배우는 아이>는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의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냈다.별다른 글이나 표현이 없어도 아이의 그림 속의 아이의 표정에서 긴장, 슬픔, 기쁨, 두려움, 뿌듯함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다.<자전거 배우는 아이>를 읽는 우리 아이들도 몇 년 전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를 탈 때 기억을 떠올렸다.첫째는 9살, 다소 늦은 나이었기에 그런지 가르침 없이 바로 중심을 잡고 나아갔다.7살이었던 둘째는 딱 <자전거 배우는 아이> 속의 친구처럼 모든 감정을 다 경험하며 배웠었다.조금 어린 나이 같아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놓지 마! 놓지 마!”하면서도 비틀비틀 열심히 나아갔다.그러다가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주인공 친구처럼 손과 다리에 상처가 나서 울면서도 꼭 타고야말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도전했다.주인공 친구는 아빠가 뒤에서 잡아주는 자전거를 타며 나아가다가 놓은 아빠의 손을 모른 채 열심히 바퀴를 굴린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놀란 아빠는 다른 말 없이 “이제 그만 탈까?”라고 하지만 주인공 친구는 다시 도전한다.그 표정은 정말 결의에 가득 찬 표정이었다.우리 아이들도 친구의 다친 모습에 “정말 아프겠다. 피가 나고 있어.”하고 걱정하고 꼭 성공하길 바라며 읽어보았다.여러 번 넘어지고 중심을 잡으며 앞으로 나아가던 순간!흑백이었던 주변 색감이 색이 입혀지고 아이의 표정도 밝아지기 시작한다.‘처음’의 순간을 다룬 그림책인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자전거 타기’를 다루어서 더욱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이었다.우리 아이들의 ‘처음’순간들을 이야기하며 해냈을때의 감정도 이야기해보니 이제 ‘처음’이 두렵게만은 느껴지지 않았다.@woongjin_junior 감사합니다😁
#웅진주니어 #오늘의코트 #유아그림책 #송미경작가 #송미경글 #초등그림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책육아 #신간도서 #도서추천 #도서협찬<오늘의 코트>는 어떤 이야기일까 아이들도 아주 궁금해하며 읽었다.유리의 옷장 속에 있는 예쁜 노란 코트!유리와 코트는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독백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서로 말하는 글씨체도 위치도 다르다.노란 코트는 유리가 자기를 입지도 않고 옷장에서 꺼내지도 않는 모습이 서운하다.유리는 코트가 너무 이쁘고 소중해서 아껴두고 꺼내지 않는다.엄마는 노란 코트가 작아졌다며 사촌 동생에게 물려주자고 한다.그 말에 노란 코트는 단추 한 개를 의자에 남겨두고 떠나버린다.‘유리가 날 입고 달리면 좋겠어요. 그러면 나는 옷자락을 날리며 웃을 거예요.’‘아끼던 스웨터가 나뭇가지에 걸려 올이 풀린 적이 있어요. 나는 절대 이 코트는 입지 않을 거예요.’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같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다.과연 유리와 코트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될까?우리 아이들도 아끼고 사랑하는 물건들이 많다.그런 물건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그런 물건들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아끼고 사랑해서 보기만 하는 마음이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게되었다.그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마음껏 표현하고 마구마구 사랑해주자!’하며 아이들과 사랑표현을 나누는 행복한 독서시간이었다.@woongjin_junior 감사합니다😄
‘토끼와 거북이’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이 읽었던 동화이다.느린 거북이를 만만하게 보고 잠이 든 토끼는 결국 지게 됐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버리니 토끼는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아이들은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제목만 읽어도 아주 궁금해했다.과연 누가 이길까 이야기하며 누가 이길지 이유를 생각하며 읽어보았다.분홍색으로 물감칠을 하듯 칠해진 부분들은 토끼!초록색으로 칠해진 부분들은 거북이다.팀 분홍 대 팀 초록! 이 두 가지 색으로만 표현된 그림책이라 더욱 재미있고 신기했다.거북이에게 진 것이 억울한 토끼는 거북이를 찾아가 달리기 시합을 제안한다.거북이는 자기는 바다거북이라며 거절하고 수영시합을 하자며 거절한다.그리고 호랑이에게 차라리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이야기하라고 한다.호랑이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안한 토끼는 크게 다칠뻔하고 다시 거북이에게 간다.그럼 토끼들끼리 달리기 시합을 해봐!그냥 만만한 상대를 고르려는 거야? 그럼 차라리 달팽이랑 하라고!요리조리 시합을 피해가는 거북이의 변명도 들을수록 너무 재미있다.아이들도 그런 거북이의 말들을 다 들어주며 그런 상대들과 대결하는 토끼의 모습도 정말 유쾌하다.뒷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아이들도 예상하지 못하니 더욱 궁금해지고 읽고싶어지는 그림책이었다.과연 토끼와 거북이! 대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토끼는 거북이를 이길 수 있을까?[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 쓸데없는 대결은 하지 말자!]라는 글귀를 본 순간! 아차! ‘토끼와 거북이 중 누가 이길까’ 만 고민했던 아이들과 우리의 모습이 조금 부끄러워졌다.결과, 승리만 쫓는 것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그리고 토끼와 거북이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읽는 내내 깔깔대며 웃었던 재미있는 독서시간이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웅진주니어 #토끼와거북이의마지막대결 #토끼와거북이 #토끼와거북이의경주 #달리기시합 #토끼 #거북이 #그림책 #박현민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린이책 #신간도서 #어린이도서 #도서추천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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