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수영교실 #북스그라운드 #벚꽃수영장 #불꽃수영대회 #모두의수영장1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야옹이 수영 교실이 4권까지 출간되었는데 우리 아이들과 1권을 읽으면서 ‘역시 정말 재밌다!’를 외쳐댔다.야옹이 수영 교실은 야옹이들이 사는 야호 마을에서 캠핑을 갔다가 태풍을 만나게 되면서 수영을 배울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물을 두려워하는 야옹이들이 생존 수영을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실내 축구장을 짓기로 했던 곳에 갑자기 수영장을 짓는다고 해서 야호 마을 고양이들은 서로 갈등을 빚게 된다.하지만 회의를 하며 갈등을 해결하게 되며 무사히 수영장을 짓게 된다.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좋았다.그리고 물을 싫어하는 야옹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물과 친숙해지는지 야옹이들마다 각자의 속도로 지도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물을 싫어하는 아이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는 책으로도 강추하는 책이다.물과 친해지도록 돕는 코치님의 정체가 궁금해진 우리 아이들!이런 코치님이 있다면 위기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다.생존수영을 꼭 배워야 하는 아이들이라 생존수영을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야옹이 수영 교실>은 필수로 읽어야 하는 책이다.아이들도 읽는내내 이 책 정말 재밌다고 신간 4권 <모두의 수영장>도 궁금하다고 했다.물과 함께 하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booksground 감사합니다😁
#창비 #열두살자기소개 #박성우 #박성우작가 #초등책추천 초등베스트셀러 창비 어린이책 자기소개 마음도서 도서추천 어린이책추천 신간도서 마음성장 도서협찬우리 아이들은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을까?‘나’를 소개하는 것들 중 나를 좀 더 특별하게 돋보이게 소개하고 싶다면 <열두 살 자기소개>를 읽어보아야 한다.내가 ‘즐기는 운동’을 소개하고 싶다면잘 하는 운동이어야 할 것 같고 모두가 아는 유명한 운동들이어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하지만 <열두 살 자기소개>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즐기는 운동을 소개하며 ‘나’를 잘 드러내는 방법을 알려준다.운동을 잘해야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야.아직 좋아하는 운동이 없다면 겁내지 말고 한번 도전 해 봐.라고 하며 운동에 자신 없는 아이들도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복돋는 말까지 있어서 읽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다.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아이들, 친구들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아이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하는 아이들, 나를 잘 소개하고 싶은 아이들 등 모든 아이들이 읽기만 하면 나를 솔직하게 보여주게 된다.그리고 책에 등장하는 자기소개 주제들을 읽어보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자연스럽게 더 많은 대화거리로 이어나갈 수 있다.그리고 내 마음이 다쳤을 때 읽어도 스스로 책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아이들도 <열두 살 자기소개>를 읽으며 친구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데 용기가 많이 생겨났다고 이야기했다.<열두 살 자기소개>를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도 몸도 훌쩍 성장하게 되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changbi_jr 감사합니다😆
#따끈따끈붕어빵대결 #창비 #붕어빵 #초등도서 #초등베스트셀러 유아그림책 어린이책 책육아 신간도서 겨울그림책 붕어빵그림책 도서추천 도서협찬우리 아이들의 겨울 최애 간식 붕어빵! 그래서 그런지 붕어빵이 등장하는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은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붕어빵가게를 발견한 햄스터 삼둥이는 각자 먹고 싶은 맛을 주문한다.슈크림 붕어빵! 팥 붕어빵!각자 처음 베어 먹는 부분도 다르고 입맛도 다른 삼둥이는 서로 자기가 고른 붕어빵이 맛있다고하다가 싸우게 된다.기분이 상한 채로 잠든 삼둥이는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라게 된다.햄스터 삼둥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걸까?맛있는 붕어빵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푸욱 빠져들어 읽었다.서로 자기가 고른 붕어빵이 맛있다고 싸우는 삼둥이의 이야기에서 서로가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서 아이들도 존중과 이해가 중요하고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을 읽으니 추운 겨울밤에 붕어빵가게 앞에서 붕어빵이 구워지는 모습도 떠오르고골고루 팥, 슈크림 붕어빵도 맛보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는 그림책이었다.붕어빵이 어떤 맛이든 함께 먹으며 추억할 수 있는 기억들이 있다면 행복하게 먹게될 것 같다.추운 겨울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을 읽으면 추억도 떠오르고 간식이 더욱 맛있어질 것이다.@changbi_jr 감사합니다😄
창비 토닥 스토리에서 출간될 <멜론 몬스터 통통1>가제본 도서를 받아 읽어보았다.멜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멜론 몬스터는 귀엽고 재밌는 외계인의 모습이었다.멜론별에서 사라진 두 몬스터 통통과 르르!지구에 간 르르를 찾기 위해 친구 통통은 멜론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날아간다.다른별의 생명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면 진짜 멜론이 되어버리는 멜론별 몬스터들이라 더욱 조심스럽게 르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르르를 찾기 위해 초등학교에 간 통통!그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아이들을 발견하게 된다.통통의 눈으로 본 지구의 아이들은 개성이 너무 강하고 정신이 없기도 한다.그런 지구인의 모습을 관찰하며 그 안에서 르르가 있진 않을까 열심히 찾는다.그러던 중 아이들이 축구를 함께 하자는 제안에 얼떨결에 함께하게 되고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학교에서 르르를 찾지 못하고 길을 가던 중 수상한 노란 모자를 쓴 아이를 만나게 된다.그 아이의 특이한 행동에 통통은 르르라고 확신하고 따라가게 된다.과연 노란 모자는 통통이 찾던 르르일까?르르를 꼭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다.낯선 지구에서 친구를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일테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도 통통은 쉽게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괜찮아!우주의 별들은 어디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르르를 기다리고 있을테니!’앞으로 펼쳐질 통통의 활약과 모험을 응원하며 아이들도 함께 르르를 찾아보기로 했다.우리 주변에 르르가 숨어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출판사로부터 가제본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멜론몬스터통통 #동화 #창비 #서평단 #협찬 #추천도서 #동화 #초등동화 #책육아 #독서 #어린이책 #도서추천
#고자질탐정오재민 #678읽기독립시리즈 #책읽는곰 #책육아 #고자질탐정 #김지원글 #저학년동화 #유아동화 #읽기독립 #스스로읽기 #동화책추천 #동화추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도서추천 #도서협찬678 읽기독립 시리즈는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 안성맞춤인 시리즈이다.특히 아이들의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 흉내말이 많이 등장해서 글의 앞뒤 문맥을 살펴보고 스스로 뜻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그리고 이야기의 뒷부분에 어려운 단어들이 문장과 함께 뜻풀이가 되어있어 더욱 좋은 동화책이다.초등학생 재민이는 생일선물로 받은 ‘명탐정이 되는 열 가지 방법’을 읽고 명탐정이 되기로 결심한다.그래서 교실안의 모든 상황을 눈을 크게 뜨고 살피고 수상한 것이 보이면 바로바로 선생님께 이야기하게 된다.그러다가 점점 친구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들까지 말하게 되자 친구들은 재민이를 고자질쟁이라고 이야기하며 피하기 시작한다.명탐정이 되고 싶은 재민이는 과연 친구들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교실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동화책이라 우리 화니도 재밌게 읽었다.특히 혼자 읽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쉬운 문장들과 이야기 전개여서 재밌다며 혼자 소리내어 읽었다.그림책과 문고책의 중간단계로 그림도 매 페이지마다 크게 그려져있고 글씨도 크게 수록되어있어 아이들이 접하는데 거부감없이 흥미로워했다.‘웅성웅성, 머리꼭지, 전기가 튀었어, 고자질쟁이, 부루퉁하게’등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단어의 설명도 쉽게 이야기하듯 풀이되어있어 좋았다.재민이같은 친구가 우리반에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우리 화니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며 읽었던 재미있는 책이었다.@bearbooks_publisher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