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프리덤 -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부의 공식
그랜트 사바티어 지음, 박선령 옮김, 지철원 감수 / 반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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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꾼지 근 3년 정도가 되었다.

어떤 변화도 이루진 못했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며 부자 마인드로 변화하는 중이다.

금수저 출신이 아닌 이상 경제적 자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러 책들을 보며 꿈이 현실이 되는 사례들을 접했으며

나 역시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파이낸션 프리덤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의 차별화가 한가지 더 있다.

부업을 최대한 이용하라는 것이다.

작가의 경우 웹사이트를 만들어주고 많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지 않고 지속적인 수입 활동을 하는 이유도 책에 서술되어있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면 나는 계속 일을 할 것인가?

로또 당첨 등 일확천금을 얻게 된다면 당당하게 사표를 내던지고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 대신 자신의 일에서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책에 기재된 가장 신선한 충격은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노력을 시간으로 환산하여 소비를 한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다.

사실 나 역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다만 글로 풀어낼 줄 몰랐고, 지출을 줄이며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는 시점을 줄일 수 있다는 작가의 공식은 

나의 소비패던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노력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저자가 말해주는 방법들을 사용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시간을 대폭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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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브랜드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안성은(Brand Boy)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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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브랜드는 다 이유가 있다.

일반인들이 잘 알수 없는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잘 팔리는 브랜드의 탄생 배경이 항상 궁금했다.


보통 잘 팔리는 브랜드라함은 브랜드명만 떠올려도 광고라든지 로고라든지 그 브랜드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잘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배달의 민족이다.

처음 배달의 민족을 어떻게 접하게 됐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책에 의하면 배달의 민족의 광고에는 절대 강요하는 문구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 나도 배달의 민족 광고 카피문구를 떠올려보면 그 어디에서도 배달의 민족을 통해 야식을 주문하라는 

말을 들어본적 없다.

배달의 민족은 문화를 만든다.

잘 형성된 문화 자체가 브랜드이기 때문이고 이들은 문화를 형성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브랜드 ceo들은 어딘가에 미친 사람들 같다.

애플은 심플함에 미쳤고, 무인양품은 기본에 미쳤다.

여러 잘 나가는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딱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뺏을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20/80의 법칙이란 마케팅 전략이 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략보다 특정 고객층을 만족시키면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을 이 모든 브랜드들이 증명해 보였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작업은 실로 대단하다.

이 모든 브래드들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고, 보통 사람들이 그렇듯 대박을 노리며 많은 상상을 한다. 

잘 나가는 브랜드들 중에 나의 상상력과 상당히 비슷한 사업을 하는 브랜드들도 많다.

이들 브랜드에 열광을 하는 이유는 나 역시도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


경제경영서 치고는 어렵지 않다.

마케팅을 가르치지 않는 마케팅 책처럼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책 외관도 상당히 예쁘다. 갖고 싶은 책이었고, 갖고 싶은 내용이었다.


언젠간 나도 이들처럼 잘 팔리는 브랜드를 갖고 싶다는 꿈이 있다.

책 속에 실린 브랜드들 처럼 잘 팔리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선 그들의 역사를 돌아보는 일도 꼭 필요한 일이다.

그들처럼 모두가 열광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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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억을 만드는 습관의 힘 - 따라 하면 돈을 부르는 연봉 부자들의 36가지 습관
야마시타 세이지 지음, 이미경 옮김 / 베가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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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유난히도 밝히는 나는 오늘도 돈에 대한 책을 골랐다.

바로 연봉 10억을 달성한 이들의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이다.


돈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적으면 불편하고 많으면 좋다. 더 많으면 더 더 좋다.


연봉 10억이 가능할까? 어떻게 해야 연봉 10억을 벌 수 있을까?

기업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먼저 같은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을 벤치마킹 하듯이,

사람 역시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 하고 똑같이 행동한다면 당연히 그에 준하는 성공을 

선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데 가장 적절한 벙법을 이 책에서는 제시해 준다.

바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습관을 고치라고 다그치는 책이 아니고 부자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연봉 10억이 되기까지 도움이 됐던 여러 방법들을 제시한다.


여기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을 제일 빨리하는 것이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직원이었을 당시에도 그렇고 매장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솔선수범이 되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과거 아침형 인간이나 5am클럽 같은 책을 읽고 여러번 시도해봤던 결과 

아침일찍 일어나게 되면 확실히 생산성이 증대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성공하는 방법에는 일관성 있게 습관을 얘기한다.

안좋은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하나 하나가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만들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를 읽고 있는 독자들 역시 책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자신을 바꾸는데 습관을 바꾸는것 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본다.

우리 모두 습관을 바꿔서 연봉 10억 달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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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톡스 - 3년에 10배 상승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라
켄 피셔 지음, 이건.김홍식 옮김, 신진오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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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투자가 필립피셔의 아들 캔피셔. 

작가 역시 엄창난 투자자 이며, 여러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작가이다.

주식 투자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회자되는 투자서 중 캔피셔는 믿고 볼 수 있는 저자임에는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을것이다.


캔피셔의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역발상 주식투자,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그리고 슈퍼스톡스.


이 책은 슈퍼 스톡을 찾아내기 위한 방법들이 담겨있다.

그 방법은 PSR과 PRR. 

PSR과 PRR이 무엇인지 알고싶은 독자가 있다면 책을 사서 보기 바란다.


주식을 통해 돈을 버는 이론적인 방법은 참으로 간단하다.

저평가된 우량한 주식을 사서 제 가치를 찾아갈 때 즈음에 팔면 그만이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가 도저히 이 이론을 따라갈 수 없게 만든다.

보통 투자자들은 시장 자체를 바라보지 않고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의 말을 듣고 시장을 판단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만들며, 이 잘못된 판다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제시한다.


슈퍼스톡이 되는 주식의 기준은 이 두가지 지표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캔 피셔는 기업의 마케팅전략이 매출 성장에 엄청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기업의 오너가 마케팅에 어떤 시선을 갖고 회사를 운영하는지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기업의 오너가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도 유심히 관찰하라고 한다.

일반 투자자들이 그게 가능할 지는 모르지만 슈퍼스톡을 구별해 내는 한가지의 방법이라고 한다.


투자라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재테크의 수단이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저렴한 주식을 구매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망하지 않을것 같은 우량주에 투자하여 배당을 받는 배당투자 역시 좋은 방법이지만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PSR이 낮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캔 피셔가 PSR투자법을 발표한지 10년이 지났고, 그만큼 검증된 방법이긴 하지만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사람이 PER, PBR만 주목할 때 나는 이 PSR과 PRR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리벨런싱 해볼 생각이다.


그만큼 캔 피셔의 책은 믿을 수 있으니까.


<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에서 증정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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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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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한 눈병을 앓고 난 후에 시력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도로 표지판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나빠진 눈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눈에 띄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이 설명하는 눈이 좋아하지는 '가르보 패치'라는 그림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가르보 패치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니스 가르보라는 박사가 고안한 패치라고 하니 더욱 믿을만 한다.


작가 역시 강력 추천을 하고 있는데 수술없이 시력을 좋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노안이 온 어른들도 눈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신기할 따름이다.

노안은 노화로인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눈은 뇌에서 컨트롤 하는 신경이기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만 계속 한다면 

다시 젊은 시절의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논리이고 사용자들의 후기에서 이미 증명된 듯 하다.


책의 이론적 내용은 그다지 많치 않다.

실천하지 못하면 하나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이론적인 내용의 나열보다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성으로서 

28일치의 가르보패치가 담겨있다.

전반적인 실천에 앞서 이용자들의 자세한 후기가 담겨있다.

이보다 더 효과적인 자극 방법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후기들을 읽다보면 금방 눈이 좋아질것 같다.


매일 실천하기 위해서 책 받침대에 매일 장수를 넘기면서 아침 저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가르보패치는 눈이 너무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2~3번 매일 실천하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고 한다.

뭔가를 매일 실천해야 한다고 하면 부담이 오기 마련이지만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하는것 처럼 바라보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눈이 나쁜적이 없었는데 이번 눈병으로 인해 상당히 큰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정말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최근 눈이 안좋아져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 한번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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