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속 비밀 친구 저학년 씨알문고 9
소연 지음, 기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미는 콧구멍파기

좋아하는 것은 유니콘

딸아이의 취향저격이 분명한 이 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골라보았습니다.





북멘토 출판사에서 나온 저학년 씨알문고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제 슬슬 문고판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하는 찰나에 이 책을 만나서

아이의 책 읽기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종이가 살짝 도톰해서 좋았어요.

너무 얇으면 찢어지기 쉬울텐데 저학년 문고라서 그런지 종이도 신경쓴 듯 했습니다.



총 8챕터로 구성되어있었는데

한 챕터당 페이지 수가 많지 않아서 아이가 부담스럽지않게

조금 읽고 쉬었다가 나중에 읽을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3 챕터 읽어주고

잠시 외출해서 돌아와서는 다시 3챕터 읽고

아이가 1챕터 (아린 엄마 이야기) 읽고

나머지 1챕터를 제가 다시 읽어 주는 형식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다가 이 부분이 나오니

아이가 책 표지를 가리키며 "이거랑 똑같아!" 라며 알은체를 하더라구요.



공개수업에 오지 못하는 엄마와 싸운뒤

엄마는 일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아이가 "우리엄마는 내가 먼저인데 ㅠㅠ" 이러면서 울더라구요.



집에 있는 키링을 가져와서는 유니가 여기에 있다며

자기도 콧구멍 속 비밀 친구가 있다고

자꾸 코를 두 번 두드리더라구요.

책 읽는 내내 저는 유니에 빙의가 되어서 아이의 어깨에 올라갔다가 사라졌다가 하며

아이가 유니에게 말하는 이야기에 답변을 해야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외출하고 와서 이야기를 계속 읽다가

꼬미의 정체를 알고 아이가 옆에 있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펑펑 울어버렸네요. ㅠㅠ

절 토닥이다가 아이도 또 울고 ㅎㅎ

마지막 부분에서 유니와 헤어질 때 또 울고 ㅎㅎ

아이의 감수성을 툭 건드려주며

외로운 마음도 만져주고

응원도 해주고

심지어 엄마에게도 힐링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책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한 번 쓱 읽고

저랑 함께 보고

그러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보겠다며 또 읽고나서



유니에게 편지를 썼어요. ^^

취학전부터 저학년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콧구멍 속 비밀 친구

북멘토의 저학년 씨알문고 중 9번째 책이었습니다.

다른 책도 궁금해서 찾아보려구요. ^^

<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생 공부의 기초, 초등 공부력 - 메타인지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
김상섭.김지영 지음 / 북루덴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어떤 방향으로 학습해야할지 도움 받고 싶어서 신청한

북루덴스 출판사의

평생 공부의 기초 초등 공부력 책

읽고나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몇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아이가 입학하면 교육과정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비전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어요.

확실히 2015년과 2022년 교육과정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뀌었더라구요.

2015년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적 인재 양성'에 비전을 두고 교육과정을 정했다면

2022년은 4차산업에 맞게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이 비전이네요.

두 교육과정 모두 창의적인 것은 동일하나 요즘 아이들에게 갖추었으면 하는 포용성과 주도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 1~2학년, 2025년에 1~4학년, 2026년에 전 학년에 걸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게 된다는데 바로 내년부터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해당이 되어서 좀 더 집중해서 읽어보았어요.



문해력을 강화하고자 34시간의 국어 교육시간이 추가된다는데

그렇다면 현재 교육시간에서 어떤 부분은 축소가 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그저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에서도 달라지는 내용에 대해 나와있고,

공부로드맵부터 시작해서 초등학년별 특징(신체적,인지적,생활적)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앞으로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입학하기 전에 단추 채우기, 운동화 끈 묶기, 젓가락질 열심히 시켜야겠어요. ^^

이제 저도 초등학생 엄마가 되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할 두가지를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첫번째는 동그라미에 집착하지 말기

두번째는 공부량과 시간에 집착하지 말기

였습니다.

지금도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면 동그라미 채점을 다로 하고 있지 않는데

그래도 아이가 틀려서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채점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뻔 했습니다. 휴우...

앞으로 좀 더 친절하게 말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시 풀어볼 수 있게 유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량도 좀 더 줄여야겠어요.

책에보니 정말 적은양이라도 꾸준히 조금씩 매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양에 집착하는 것을 버려야겠습니다.



깊이 있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일기쓰기를 추천해주시면서

생활 일기 쓰기와 학습 일기 쓰기 예시와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제시해주셔서

저도 그대로 적용해보려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책을 보기 시작한 것인데

정말 제가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과 답변을 해주셔서

읽는 내내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해야겠네.'라고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학원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셨어요.

아이가 직접 공부한 것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친절하게 설명을 다 해주던 전(前)학원 선생님이었기에

이 부분을 정말 공감했습니다.



4차 산업에 맞게 교육과정도 바뀌는데

그래서 어떻게 앞으로 진료 계획을 세워야할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뒷 부분에 나와있었어요.

챗GPT가 등장하고 반복적인 업무는 곧 사라질 것이라는데

역시나 사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일과 문제해결을 하는 능력을 기른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초등학생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이기에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누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정도가 최선이라고 하시네요.


많은 양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초등학생시절에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덕분에 삶이 조금은 편해지겠지만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기르고

어려운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것!

바로 엄마,아빠의 역할이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지만

실제로는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어 놓는 것!

엄마표 공부의 최고 경지라고 합니다.

육아도 힘들지만

학부모가 되는 길도 힘드네요.

하지만 잘 하고 싶습니다.

초등 공부력 책을 읽고 궁금했던, 막연했던 것들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북루덴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웅진 우리그림책 106
남동완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웅진주니어 출판사의

우리그림책 106번째 책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를 소개합니다.



아이가 평소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우리그림책 시리즈를 보고 또 보고하기에

이번에 나온 신간 역시 재미있게 봐줄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초대박을 외칠 만큼 엄청 좋아하며

하루에도 몇 번을 보고 또 보네요.

책이 도착한 날에만 해도 3번 읽고

그 다음날에도 눈 뜨자마자 앉아서 읽고 또 읽었으니 말이에요. ^^

만6세 아이가 같은 책을 계속 반복하는 건

정말 재미있다는 거죠. ^^



제목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초능력을 빌려준다고?

대체 어떤 초능력을 말하는 걸까??



이번 바다괴물은 다름아닌 쓰레기 더미였어요.

미세플라스틱 ㅠ

쓰레기에 묶인 동물들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하고 쪼아대는 새들

도구의 힘을 빌려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싶은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어요.

결국 바다친구들과 함께

많은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펼쳐지는 페이지도 있어서

정말 많은 쓰레기를 능력을 가진 도구들로 치우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책을 보고 나서

저랑 다시 또 보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너는 어떤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물었더니 아이가

"엄마 나는 손으로 쓰레기들을

전부 들어올릴 수 있는 파워가 있었으면 좋겠어.

인크레더블에 나온거 말이야.

그거처럼 힘이 세서 한번에 들어올려서 치우게.

그리고 물을 깨끗한 물로 바꾸는 기계도 만들거야."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열심히 쓰레기를 치웠는데 눈 앞에 보이는 저 쓰레기들...

바다 속 쓰레기를 치운 것이 꿈인 건지..

바닷가에서 많이들 시켜먹는 치킨과 음료수, 과자봉지 등을 보며

아이가 "왜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 우리처럼 먹고 쓰레기를 가지고 가야지. 정말 나빠." 라고 하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작가의 말 페이지를 보니

제가 원했던 초능력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큰 부피의 쓰레기를 작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갖고 싶었거든요. 하하

그리고 아이는 작가의 말에 나온 '작가'를 가리키며

표지에 나온 남동완 작가님 이름을 찾아서 부르더라구요.

"이 사람이 이 사람이야!"

이때까지 본 책에서는 작가가 철저히 감춰져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작가가 나와서 신기하고 재밌었던 모양입니다.



제일 재미있었던 페이지는 뭐야? 하고 물으니

주인공인 히어로맨의 표정이 웃기다며 이 페이지를 펼지네요.

제 눈에는 아가미 귀마개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아가미 귀마개.. 갖고 싶습니다.

물 속에서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말이죠.

그런 능력이 있으면 바닷속 쓰레기 치우는데도 돕고싶습니다.



반짝반짝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고

아이들의 상상력도 길러주고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든 웅진주니어 우리그림책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였습니다. ^^

<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 한 권으로 통달하는 심리의 세계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이 힘들때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싶을때​

옆에 두고 보면 좋을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디어숲 출판사의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받자마자 읽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여러분야에서 적용되는 법칙들이 거의 다 담겨져 있는

심리학의 백과사전같은 책이네요.

목차보면 알겠지만 64가지나 되는 심리법칙이 담겨져 있고

분야도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

회사 또는 가게를 운영하고 다니는 사람,

취업준비생 등등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통찰력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사람의 심리에 대해 담은 책이기때문에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해석하시면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설득하는 방법을 알면

반대로 설득을 당하지 않는 방법도 알 수 있어요.

전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를 효과적으로 훈육할 방법으로 적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위 사진처럼 백번 말해도 듣지 않는 것은 백번 말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거든요.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말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이 책을 읽으며 배웠습니다.

이때까지는 제가 열심히 본인들을 위해 이야기하면

바뀌겠지, 고쳐지겠지, 달라지겠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스스로를 설득하게 만드는 방법이야 말로 최고의 설득 기술이었네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전술을 바꿔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하하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받고 싶어서가 컸는데

그 부분 역시 여러가지로 방법을 제시해줘서 좋았습니다.

일단 제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비록 삶이 마라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미 선택을 했으니까 후회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후회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도 또 한번 반성하게 된 것이

감정 오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이 부분을 읽을 때 였습니다.

나쁜 감정을 다른 가족에게 전염시키는

일종의 '감정 오염'을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와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제 기분이 육아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조금 더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서

특히 아이에게 감정 오염을 시키지 않도록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반드시 그 감정을 표출해야하지만

그 방법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며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시네요.

첫째, 남에게 화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스스로 해를 입히며 분노를 자신에게 표출해사는 안 된다.

셋째, 다른 사람 앞에서 소리 지르고 소란을 피우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감정 오염을 일으킨다.)

나쁘게 보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싶지만

그래도 곁에 두고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났을 때,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수시로 읽으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러가지로 받는 스트레스를

이제는 '감정 오염'이라는 단어도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예전보다 아이에게 제 감정을 덜 드러내고

부정적인 감정을 제 자신에게서 분리시키려고 노력할테니까요.



자꾸만 생기는 욕심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살다보니 자꾸만 좋은 것들이 보이고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아이에게도 잘 해주고 싶고

그러다보니 뭔가를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책에서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가 사치스러운 삶에 바쁘고 지칠 때,

행복한 삶은 이미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단다.

행복한 삶은 아주 간단해.

예를 들어, 가장 좋은 방은

필요한 물건만 있고 쓸모없는 물건은 많지 않은 방이라는 거야.

-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中-



치스러운 삶에 바쁘고 지칠 때, 행복한 삶은 이미 우리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단다.

행복한 삶은 아주 간단해.

예를 들어, 가장 좋은 방은 필요한 물건만 있고이제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볼때 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뜻은 잘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돼지 게임'

'요나 콤플렉스'

'베블런 효과'

같은 단어들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게 되었고,

경제, 사회 등 여러분야에서 볼 수 있는 심리법칙들이 총 망라되어있어서

중국에서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구요.

삶은 고행이라는데

옆에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책 두시고

힘들 때마다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두고두고 읽으면서

저 역시 지금보다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

모두 화이팅! 입니다.

<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가 알려주는 평생을 좌우하는 공부 베이스
조지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간만에 공부모드로 다이어리 뒤 편 노트공간을 빼곡하게 4장분량을 다 채워가며 읽었어요.

평소에 실천할한만 내용부터 잊지 말아야할 내용까지 제게는 중요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적어놓고 수시로 보려구요.



목차만 봐도 <공부감각,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책 내용을 대강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아이들의 학습이야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서 책 제목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학습에 관련된 조언도 많고,

전반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이렇게 하면 아이의 미래에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이 가득한,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이 든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전에

아이를 기다려주고, 지적 호기심도 자극해주고, 루틴을 만들어주면 좋다는 내용부터해서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모가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는 내용까지

4장에 걸쳐서 중요한 내용.. 그리고 내가 이렇게 적용해봐야지.. 하며 적은 내용을 책 리뷰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조금이라도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각 장마다 이렇게 요약을 또 해주셨어요.

보통은 본문내용 그대로 옮겨서 요약하시던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 가득했어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읽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니라

부모의 인생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 주셔서 저도 조금은 아이의 학습에만 너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 삶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뭘할때 행복한지, 나의 하루에서 내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내 모든 삶의 시간이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이 되는 것은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기는 했지만

이제는 생각만 하지 말고 나도 내 삶을 살고

아이도 엄마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육아서를 읽는 것도 책을 좋아하는 제 욕구를 채우는 시간이라서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책을 찾아 읽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육아서말고 정말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책도 다시 읽어야지하고 결심했어요.

아직까지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자꾸 육아서만 보고 있지만,

점점 삶의 중심을 저에게 옮기면서

이젠 저도 아이를 보내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정말 많지만 제일 마지막에 적으신 말씀이 정말... 가슴을 울렸습니다.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 뭔가를 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오늘부터 시작하면 된다."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바로 시작하면 됩니다. 맞아요. 아이를 조금만 지켜보면 부모라면 바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된다는 말씀에 오늘 하루는 아이와 뭐하면 보낼까 생각해봅니다.


귀중한 책 읽을 수 있도록 기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책 리뷰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샘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