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공부의 기초, 초등 공부력 - 메타인지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
김상섭.김지영 지음 / 북루덴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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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어떤 방향으로 학습해야할지 도움 받고 싶어서 신청한

북루덴스 출판사의

평생 공부의 기초 초등 공부력 책

읽고나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몇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아이가 입학하면 교육과정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비전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어요.

확실히 2015년과 2022년 교육과정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뀌었더라구요.

2015년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적 인재 양성'에 비전을 두고 교육과정을 정했다면

2022년은 4차산업에 맞게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이 비전이네요.

두 교육과정 모두 창의적인 것은 동일하나 요즘 아이들에게 갖추었으면 하는 포용성과 주도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 1~2학년, 2025년에 1~4학년, 2026년에 전 학년에 걸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게 된다는데 바로 내년부터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해당이 되어서 좀 더 집중해서 읽어보았어요.



문해력을 강화하고자 34시간의 국어 교육시간이 추가된다는데

그렇다면 현재 교육시간에서 어떤 부분은 축소가 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그저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에서도 달라지는 내용에 대해 나와있고,

공부로드맵부터 시작해서 초등학년별 특징(신체적,인지적,생활적)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앞으로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입학하기 전에 단추 채우기, 운동화 끈 묶기, 젓가락질 열심히 시켜야겠어요. ^^

이제 저도 초등학생 엄마가 되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할 두가지를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첫번째는 동그라미에 집착하지 말기

두번째는 공부량과 시간에 집착하지 말기

였습니다.

지금도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면 동그라미 채점을 다로 하고 있지 않는데

그래도 아이가 틀려서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채점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뻔 했습니다. 휴우...

앞으로 좀 더 친절하게 말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시 풀어볼 수 있게 유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량도 좀 더 줄여야겠어요.

책에보니 정말 적은양이라도 꾸준히 조금씩 매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양에 집착하는 것을 버려야겠습니다.



깊이 있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방법으로

일기쓰기를 추천해주시면서

생활 일기 쓰기와 학습 일기 쓰기 예시와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제시해주셔서

저도 그대로 적용해보려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책을 보기 시작한 것인데

정말 제가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과 답변을 해주셔서

읽는 내내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해야겠네.'라고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학원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셨어요.

아이가 직접 공부한 것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친절하게 설명을 다 해주던 전(前)학원 선생님이었기에

이 부분을 정말 공감했습니다.



4차 산업에 맞게 교육과정도 바뀌는데

그래서 어떻게 앞으로 진료 계획을 세워야할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뒷 부분에 나와있었어요.

챗GPT가 등장하고 반복적인 업무는 곧 사라질 것이라는데

역시나 사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일과 문제해결을 하는 능력을 기른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초등학생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이기에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누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정도가 최선이라고 하시네요.


많은 양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초등학생시절에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덕분에 삶이 조금은 편해지겠지만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기르고

어려운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운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것!

바로 엄마,아빠의 역할이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지만

실제로는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어 놓는 것!

엄마표 공부의 최고 경지라고 합니다.

육아도 힘들지만

학부모가 되는 길도 힘드네요.

하지만 잘 하고 싶습니다.

초등 공부력 책을 읽고 궁금했던, 막연했던 것들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북루덴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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