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밝힌 것처럼 정말 죽음을 정공법으로 상대한 책이다. 죽음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사후세계 그리고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까지 깔끔하게 이어져있다. 아직 다큐멘타리를 보진 못했지만, 왠지 이건 책보다 다큐멘타리가 더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