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은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는 느낌을 준다.
- 지금 귀찮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귀찮은 일이 생길 테니까.
곽정은이란 인물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살짝이나마 보여주는 에세이이다. 아직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