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2탄도 재미있었다. 사실 이 책은 회계보다는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과 일들을 풀어나가고 있어 좋았다. 회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왜 회계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알아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