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소소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오키나와의 사람들과 그들의 가게를 잔잔하게 전해주는 책이다. 다만 오키나와 여행책자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큰 만족감을 주진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