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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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함과 천재성의 차이는 천재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 익명인

 

요나스 요나손의 전작도 그러하였지만,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도 정말 스펙타클하고 스케일이 다르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남아공 출신의 여자가 원자폭탄을 보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들과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져있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도 영화로 만들어지면, 상당히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요나스 요나손의 스펙타클한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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