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도현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여자에게 있어서 서른은 참 중요한 시기이다. 젊고 파릇파릇함의 상징인 이십대를 지나 조금은 더 성숙한 삼십대로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는 바로 그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실 자기계발서는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이 책에서 큰 새로움을 발견했다고는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이런 부류의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 다짐하기는 좋다. 지금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한 여성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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