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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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이라 너무나 좋아할 듯 해요.
아무래도 자주 펼쳐보게 될 예감이 팍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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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인문학 - 서울대 교수 8인의 특별한 인생수업
배철현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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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과거를 성찰하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인문학의 힘

 

 

 

 

 

 

인문학에 대한 열풍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 현재~
저도 그 열풍속에 있는 사람중 일 인이다.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인문학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삶을 변화시킨다는 데에 있다고 한다.
나 스스로도 이런 인문학 책을 통해 좀 더 성찰하는 인간이 되고 싶기도 하다.

제목에서도 조금은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낮은 인문학>에서 '낮은'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는 인문학으로 풀어낸 수많은 것들이 있다.
이 책은 서울대 교수 8인의 특별한 인생수업이 담긴 강의로 엮어져 있는데
그 강의의 대상이 뜻밖에도 교도소 수용자들이다.
그들을 위한 강의는 결코 싶지 않았을 것이도 어떻게 그들에게 풀어나갔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그들이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한 강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보았는데 비단 그들 뿐만 아니라 읽는 우리들에게도
좋은 삶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서문에서부터 강력한 느낌을 받았던 마아트와 골방....
마아트는 우리가 흔히 아는 달란트... 즉, 재능을 의미하고
골방은 자신을 되돌아 보고 성찰하여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지게 해주는
공간임을 의미하는 듯하다.

8인의 강의는 철학, 종교, 역사, 문학을 통한 다양한 지식을 토대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교도소 사람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삶의 방향을 읽고 방황하는 영혼들일 것이다.
이런 영혼들이 과거를 되돌아 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과 죽음, 행복, 기억, 책임, 소유, 존재, 가치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삶의 대한 가치와 존재의 이유, 죽음에 대한 성찰등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낮은 인문학>
타성에 젖은 우리들에게 삶을 새롭게, 다각도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언제나 필요하다.
우리가 인생을 자각하기 시작할 때부터...
인문학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맞는 인문학을 찾아서 스스로를 변화시킬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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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기율 감옥 대탈출 - 이제 재밌게 외우자!
류재근.문홍주 지음, 박승규 그림, 최완섭 감수 / 화수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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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중학교에 가는 우리집 그녀..
슬슬 과학에도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과학은 어렵다고 하면 공부하기 싫어지는 과목이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 좋더라구요.
화학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원소주기율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원소주기율 감옥대탈출
류재근,문홍주 공저/박승규 그림/ 최완섭 감수
화수북


엉망진창박사의 화학연구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재미있게 꾸며낸 이야기로 만나는
원소주기율이랍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원소 20개를 만날 수 있어요.
이걸 보니 학창시절에 열심히 외웠던 원소주기율이
머리속에 둥둥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그때는 어떻게 외웠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수소를 비롯한 헬륨, 리튬, 베릴륨, 붕소, 탄소, 질소, 산소, 플루오린, 네온,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규소, 인, 황, 염소, 아르곤, 칼륨, 칼슘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연구소에서 20개의 원소가 모두 탈출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대요~
가장 기본적인 원소에 대한 개념을 먼저 알려주고
물질적 특징을 알아내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물론 곳곳에 유명한 화학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20개의 원소들을 각각의 캐릭터로 그려내어 특징을 보여주네요.
이들을 몬스터로 비유하여 그들의 특징, 실험방법,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원소와 관련된 다양한 법칙이나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내는 결합의 모습, 원리등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진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레 원소 주기율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글 속에 박사님과의 대화가 들어 있는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질문이나 의문에
대한 답을 통해 또다른 배경지식을 쌓을 수도 있어요.
각 원소의 이야기 마지막에는 <요원능력 검증>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을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원소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원소주기율표를 자연스레 외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화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네요.

우리집 그녀와 저는 이 책을 읽고 원소에 대한 문제를 서로 내고
맞추기를 했는데 참 좋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도 높아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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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3
조지 오웰 지음, 김병익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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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참 재미있게 읽었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사실 이 책은 영문판으로 먼저 만나보았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보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되려 인간을 몰아내고 동물농장을 만든 것이
주된 이야기로 당시 시대로 보자면 소비에트 연방 시대로 볼 수 있다.
동물을 의인화한 풍자소설의 인간들의 독재를 신랄하게 표현한 소설로
작가 조지오웰의 사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메너 농장의 존즈씨를 내쫓고 동물들이 그 농장의 주인이 된다.
매너 농장은 장원을 뜻하고 존즈씨는 당시 니콜라이 2세, 즉 러시아 임시정부를 의미는 듯하다.

동물농장의 주인이 된 스노볼과 나폴레옹..
그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누구나 권력의 자리에 오르면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졌던 신념이나 이념을 벗어던진 채
현재에 안주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휘두른다.
권력에 따른 책임은 사라지고 독재로 변해가는 그 모습을 동물을 통해 보여준다.
권력자의 통치아래 힘없는 국민들의 모습속에 우리의 나약함이 느껴진다.

사회주의가 가진 권력의 불합리성을 보여주고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깨닫고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고스란히 작품속에 담겨있다.
인간의 특징을 잘 살려 각각의 동물에 비유하여 보여주는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다.

사회주의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자본주의를 도입하려는 모습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당시 러시아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는 소설로
그들의 역사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좀 더 깊어지는 내용을 만나게 되는 소설이라
언젠가 또다시 읽게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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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 이주홍 단편집 한빛문고 7
이주홍 지음, 박철민 그림 / 다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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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 작가님의 작품들을 교과서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익숙한 작품들이 눈에 띄어 더욱 반가웠다.
다림에서 나온 <메아리>는 이주홍 작가님의 단편이 모두 4편 실려있다.
그중 <메아리>와 <못나도 울 엄마 주옥같은 작품이다.
지난해 아이의 학교에서 시행하는  독서 골든벨에 선정되었던 작품이
바로 <못나도 울 엄마 보니 이 책이 아이에게도 좋았던 모양이다.


 


 

 

산골에 사는 돌이는 시집 간 누나가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외로움을 산의 메아리로 달래는 소년이다.
어느 날 너무 누나가 보고 싶은 나머지 누나를 찾아 산을 헤매다
아버지에 의해 집으로 왔을 때 송아지를 만난다.
시집 간 누나에 대한 그리움과  돌이의 외로움을  송아지를 통해 극복하는 것을 보여준다.
메아리는 되돌아오는 소리이다.
돌이에게 있어 누나는 되돌아올 수 없지만 누나만큼 정을 줄 수 있는
송아지를 만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돌이의 성장소설까지는 아니지만 상처의 극복을 보여주는 글이다.

<사랑하는 악마>는 까칠한 손녀와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다.
할머니들이 소녀들에게 흔히 하는 말들이 맘에 들지 않아서
거리를 두다가 할머니와 헤어질 때가 되자 가까워지고 마음이 통하게 되는데
왠지 어릴 적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못나도 울엄마>는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이야기에 엄마를 찾아가게 되는데..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상황은 엄마라고 알려주는
혼란 속에서 엄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못가의 움막>은 연못가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놀려주기 위해
다가갔던 태성이가 효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다.

메아리에 담겨진 이야기들은 구수한 사투리로 정감을 주며
평범한 일상을 배경을 통해 주제를 전달한다.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투, 어떤 사건을 통해서 웃음과 더불어 깨달음을 선사하는
성장동화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이야기다.
메아리 외의 3편의 동화에는 효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스스로 효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과 더불어
그것이 행동으로 드러나게 해주어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그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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